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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최교숙 사무관, 지식재산 전문가그룹 의장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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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1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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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IPEG 의장직 선출은 2004년 이후 2번째

특허청 최교숙 사무관 © 뉴스1
특허청 최교숙 사무관 ©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특허청은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Asia Pacific Economic Cooperation)가 APEC 내 지식재산 정책실무를 총괄하는 지식재산 전문가 그룹(IPEG: Intellectual Property Rights Experts’ Group) 의장으로 한국 특허청 최교숙 사무관(45)을 선출했다고 18일 밝혔다.

21개 회원국의 만장일치로 선출된 최 사무관은 2년간 지재권 분야 연구, 관련 경험과 노하우 공유, 역량강화 등 다양한 의제에 대해 회원국들의 의견을 조율하고 합의점을 도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IPEG는 무역투자위원회(CTI: Committee On Trade and Investment) 산하 8개 소위원회 중 하나로, 원활한 무역투자를 위한 지식재산 제도의 발전을 모색하고, 회원국 간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1997년 만들어졌다.

우리나라에서 IPEG 의장이 선출된 것은 2004년 처음 이루어진 후 이번이 2번째다.

특허청은 그동안 IPEG에서 우리나라의 지식재산 정책경험과 노하우를 소개하고, 회원국들의 지식재산 역량강화를 위한 정책제언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다.

이번 의장선출로 APEC 내에서 지재권 선도국가로서의 우리나라의 위상이 강화되고, 영향력도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허청 최교숙 사무관은 “중책을 맡아 높은 책임감을 느끼고, 우리나라의 지재권 제도를 APEC 회원국들에게 널리 전파·확산해 APEC 역내에서 우리기업에 우호적인 지식재산 환경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사무관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재료공학과 학·석사, 독일 자일란트대학에서 박사를 취득하고, 독일 라이프치히 INM연구소를 거쳐 지난 2010년 공직에 입문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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