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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자원관리센터 소각시설 증설 사업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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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1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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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838억원 가운데 국비 3억 설계비 확보
소각시설 필요성 부각 국비 확보로 추진 앞당겨

제천시자원관리센터 전경.© 뉴스1
제천시자원관리센터 전경.© 뉴스1
(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지난해 여름 수해로 큰 피해를 입었던 충북 제천시 자원관리센터 소각시설의 증설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18일 제천시에 따르면 총 838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소각시설 증설 사업비 가운데 설계비 3억원을 국비로 확보해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해 집중호우에 의한 산사태로 큰 피해를 입은 자원관리센터의 폐기물 처리 어려움과 함께 소각시설 노후화와 생활폐기물의 발생량 증가에 대한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상천 시장은 환경부장관 현장방문 시 소각시설 증설의 필요성을 부각시켜 국비반영을 건의하고 충북도와 환경부, 국회를 수차례 방문해 제천시 생활폐기물 처리실태와 소각시설 증설 시급성을 강조했다.

시는 그동안 노후 소각시설에 대한 국비를 조기에 확보함으로서 사업을 수년 앞당기고 수해의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전환하는 큰 성과를 얻게 됐다.

시 관계자는 "올해 확정된 소각시설 증설사업은 2025년까지 자원관리센터 터에 건설 예정으로 하루 200톤 규모의 생활폐기물의 소각 처리가 가능하고 생활폐기물을 제외한 소각재만 매립해 매립장 사용기간을 많이 연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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