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3120선 회복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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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에 소폭 상승 출발했다.

22일 오전 9시10분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3.06포인트(0.42%) 오른 3120.68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이 343억원 순매도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억원, 306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우세한 가운데 금리 상승 여파로 보험이 1% 넘게 상승하고 있다. 전기전자, 전기가스업, 금융업, 증권업은 강보합세다. 건설, 화학은 약보합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다. SK하이닉스 (132,500원

6000 -4.3%)가 전날에 이어 강세를 이어가 이날도 3%대 오르고 있다. NAVER (380,500원

10500 -2.7%)와 LG전자 (166,000원

6000 -3.5%)는 1%대 상승하고 있고 삼성전자 (82,600원

1300 -1.6%), 카카오 (118,000원

1500 -1.3%), 현대모비스 (298,500원

6000 -2.0%)는 강보합세다. 반면 LG화학 (864,000원

29000 -3.2%), SK이노베이션 (264,000원

4500 -1.7%)은 1%대 하락세고 삼성SDI (671,000원

19000 -2.8%)는 약보합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92포인트(0.20%) 오른 967.60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 순매도를 나타내는 개인이 코스닥 시장에서는 583억원 순매수세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46억원, 114억원 순매도세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 정보기기가 2%대 강세고 통신서비스, 종이목재는 강보합세다. 인터넷은 2%대 약세고 통신장비, 오락문화는 약보합세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에이치엘비 (34,400원

700 -2.0%)가 4%대 강세고 카카오게임즈 (56,000원

1600 -2.8%), 알테오젠 (87,400원

3100 -3.4%)이 강보합세다. 씨젠 (208,600원

500 -0.2%)이 3%대 하락하고 있고 펄어비스 (64,000원

2600 -3.9%)는 1%대 내리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124,600원

5400 -4.2%), 셀트리온제약 (149,100원

5700 -3.7%)은 약보합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