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리안헤어, 브랜드파워대상 수상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브랜드파워대상

국내 미용 프랜차이즈 중 최다 가맹점 수를 확보하고 있는 리안헤어는 ‘좀 더 색다른 편안함으로 고객 행복을 추구한다’는 경영철학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원칙으로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리안헤어 중국 상해 2호점/사진제공=리안헤어

리안헤어가 꾸준한 사랑을 받은 이유는 ‘합리적인 시술금액, 세련된 테크닉 그리고 세심한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리안헤어 관계자는 “20~40대 젊은 소비자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접근하고자 시술 금액을 중가로 설정하고 품질 및 서비스 대비 가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서비스 메뉴얼 교육과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며 “이밖에도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네이버, 농심 등 이업종과의 제휴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 및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안헤어는 지난해 리안헤어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리안헤어를 즐겨찾는 이유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는데, 그 결과 1위가 테크닉(기술), 2위가 서비스, 3위가 합리적인 시술 금액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리안헤어

올해로 론칭 20주년을 맞이한 리안헤어는 현재 국내 420개, 해외 6개(중국5, 베트남1) 가맹점을 운영하며 국내 대표 미용프랜차이즈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리안헤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이끌어나가겠다”며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지난해는 가맹점 상표사용료를 일시적으로 감면해주는 한편, 수시로 방역소독 작업과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며 코로나 안심매장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5월은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아 감사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으며, 라이브커머스 등의 플랫폼을 통해 헤어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더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