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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용, 홍콩 1부리그 리만FC 데뷔전에서 승리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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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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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용, 홍콩 1부리그 리만FC 데뷔전에서 승리 기여했다



[OSEN=서정환 기자] 김승용(36, 리만FC)이 홍콩리그 데뷔전에서 맹활약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해 11월 29일 정규리그 2라운드를 마지막으로 중단됐던 홍콩 축구 리그가 지난 20일 컵대회를 시작으로 재개되면서 각 클럽팀에 소속된 한국인 선수들도 오랜만에 경기에 나서며 활약을 펼쳤다.


먼저 홍콩 1부 프리미어리그 리만FC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가게 된 베테랑 공격수 김승용이 입단 데뷔전에서 활약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김승용이 속한 리만FC는 21일 오후(현지시간) 홍콩 몽콕에서 열린 레인저스와의 2020-2021시즌 홍콩 사플링컵 조별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김승용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56분 교체 출전하여 약 35분 가량 활약했다. 


리만FC는 김승용의 13번째 프로팀이자 2번째 홍콩 프로팀이다. 김승용은 2004년 FC서울을 통해 K리그 데뷔 이래 약 17년간 일본, 호주, 태국, 홍콩 등 다양한 해외 무대에서 활약해왔다. 프로 통산 300경기 이상 출전 기록을 가진 김승용은 지난 해 같은 리그의 타이포FC에 입단하며 홍콩 무대에 입성한 바 있다. 올해 리만 FC와 계약하며 코로나 여파 속에서도 현역 생활을 지속하고 있다.


리만FC는 지난 시즌 소속 리그 4위를 기록하며 2021년 AFC컵 동남아시아 조별 예선 출전권을 부여 받았다. 김승용은 서울·전북·울산 소속으로 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지닌 선수다. 특히, 지난 2012년 울산 현대 AFC 챔피언스리그(ACL) 우승의 핵심 역할을 했던 김승용은 다시 한번 AFC 주관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승용은 소속사 디제이매니지먼트를 통해 “자가격리를 3주 동안하며 몸관리를 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생각보다 빨리 경기에 출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어렵게 시작한 리그기 때문에 그만큼 경기장에서 더 많이 보여주고 싶다. “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홍콩 최강팀 킷치SC의 한국인 중앙수비수 박준형 또한 지난 20일 열린 페가수스와의 2020-2021시즌 홍콩 사플링컵 조별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하며 팀의 3-1승리를 견인했다. 박준형은 수원 삼성 출신 센터백으로 2020시즌 킷치 입단 이후 팀 내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디제이매니지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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