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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오늘 대전고검 방문…'원전 수사' 대전지검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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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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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두 번째 지방청 방문…고검장 등과 간담회 예정 '수사압박 여론' 의식 원전수사 대전지검은 방문 않기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영상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1.2.23/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영상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1.2.23/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24일 대전고검을 방문한다. 취임 후 인천지검에 이어 두 번째 지방청 방문 일정으로, 현재 월성원전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대전지검은 방문하지 않을 예정이다.

법무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이날 오전 대전보호관찰소(준법지원센터)를 찾아 전자감독대상자 회상면담, 소년 외출제한 음성감독 시연 등을 살핀다. 오후에는 대전고검을 방문해 강남일 고검장 등 간부들과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박 장관의 대전청 방문을 두고 일각에서는 현 정권을 향한 수사를 진행 중인 검찰에 압력을 가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박 장관 역시 이 같은 이유를 들며 대전지검을 애초 방문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대전은 박 장관이 국회의원으로서 내리 3선을 일궈낸 정치적 기반이기도 하다. 판사시절 대전지법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법무부는 박 장관의 행보에 대해 “법무행정 혁신을 위한 현장 방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장관은 이날 인천지검 방문 때와 마찬가지로 간담회를 통해 업무 현황 등을 보고받는 등의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0일 박 장관이 인천지검 방문 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 관련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을 방문한데 대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대해 법무부는 “법무부 소관 검찰, 출입국, 교정 등 실국본부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법무행정에 반영하기 위함”이라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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