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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거리두기 개편 본격화...백신 이후 방역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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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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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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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 2021.2.23/사진제공=뉴스1
정세균 국무총리. 2021.2.23/사진제공=뉴스1
정세균 국무총리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을 위한 정부 논의가 본격화했음을 시사했다.

정 총리는 지난 23일 페이스북에 "백신 접종 이후의 방역을 준비해야 한다"며 이제 유행 상황을 효과적으로 통제하면서도, 현장 수용성이 높고 사회ㆍ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역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5일 “정부는 백신 접종이 본격화하는 3월부터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집합 금지와 영업 제한 등의 일률적인 강제 조치를 최소화하면서 방역 수칙 위반 활동과 행위를 엄격히 제한하는 방식으로 바꾸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오늘(23일) 전문가들을 모시고 향후 국내 유행 상황 전망과 어떻게 대비해야 할 것인지 등에 대한 진솔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 거리두기 단계와 기준의 조정 △ 개인 위험 활동에 대한 방역 관리 강화 △ 개인ㆍ시설 방역 관리 책임성 부여 △ 위험도 높은 시설 방역 관리 강화에 대해 실행방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문가들은 거리두기 개편 체계 방향에 대해 공감하면서도 방역 수칙을 위반한 시설 등에 책임성을 강조할 수 있는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을 위해서는 현재 유행 상황 안정이 우선"이라며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지난 1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일정 기간은 1000명 정도가 나와도 감당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우리는 갖추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3월 중 개편하는 기준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 수 1000명 미만 발생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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