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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죽음에서 배울 의무' 캠페인 동참 "아동학대 진상조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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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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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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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1.2.23./사진제공=고민정 의원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1.2.23./사진제공=고민정 의원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3일 "'죽음에서 배울 의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고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양천아동학대사망사건(정인이 사건) 등 진상조사를 위한 '아동학대 진상조사 특별법'은 상정돼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남아 있다"며 "이번 특별법이 본회의에서 조속히 통과돼 철저한 진상조사를 바탕으로 아동학대 근절대책을 만들 수 있도록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죽음에서 배울 의무, 아동학대 사망사건을 진상조사하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죽음에서 배울 의무'는 세이브더칠드런 등 여성·아동인권 시민단체들이 '아동학대 사망사건 진상조사 특별법'(김상희 의원 등) 통과를 촉구하며 지난 8일 시작한 캠페인이다.

방탄소년단(BTS) 멤버인 제이홉(J-HOPE) 팬들이 제이홉 생일(2월18일)을 맞아 동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고 의원은 "지난 2000년 영국 정부는 '빅토리아 클림비'라는 아동이 학대로 사망하자 장장 2년간 조사를 통해 400여 쪽의 '클림비 보고서'를 펴내고, 아동보호체계를 대대적으로 뜯어고친 바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동학대 사건 때마다 임시방편으로 법·제도 개선안을 쏟아낸다"면서 "오랜 기간의 분석과 연구를 통해 향후 100년을 준비할 아동보호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아동학대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우리아이 함께 키우는 국회의원모임'을 결성했다"면서 "최근 반복되는 아동학대의 심각성에 책임감을 느끼고 중장기적이고 다각적·심층적으로 문제에 접근해야 한다는 인식으로 아동학대 문제 해결과 아동 주거·건강·교육·돌봄·입양 등 아동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성·아동인권 시민단체들은 지난해 10월 발생한 '정인이 사건'이, 2013년 울산·2016년 평택·2017년 대구 등 반복되는 아동학대의 구조 문제임을 강조하고자 '양천아동학대사망사건'이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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