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전남도에 따르면 밤사이 전남에서 2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고 838~83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무안군에 거주하는 838번 확진자는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 812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812번은 방문판매업체 직원인 전남 811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839번 확진자는 순천 주민으로 현재까지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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