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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온라인 주총장' 400여개 기업 신청…"2배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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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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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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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증권
/사진제공=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자사 '온라인 주총장'에 400개 넘는 기업들이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증권 온라인 주총장은 주주총회의 전자투표제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주총장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보내야 가능했던 주총 안건에 대한 의결권 행사를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전자투표제는 주총을 진행하는 기업과 직접 이용하게 될 주주의 편의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서비스 오픈 첫해인 지난해 가입 기업의 두 배에 달하는 400여개의 기업이 서비스를 신청했다.

편의성을 크게 강화했다. 주총 관련 입력사항을 자동화했다. 그동안 기업의 주총 담당자들이 수기로 입력했던 주총관련 공시 등의 내용이 전자공시시스템에서 삼성증권 온라인 주총장 시스템으로 바로 전달된다.

삼성증권은 온라인 주총장 가입 기업이 원활하게 주총을 개최하고 마무리할 수 있도록 각 기업별 전담직원을 배치해 세부적인 실행과 운영에 대해 맞춤형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주주들을 위한 편의성도 강화했다. 주주 인증과정에 '공동인증서', '카카오페이인증', 'Pass앱인증' 등 세 가지 방식을 지원한다. 간편 인증을 통해 주주 뿐만 아니라 비주주들도 해당기업의 주총관련 정보를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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