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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터뷰 화제人]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대표 “10년 이내에 테슬라 추월하겠다…국내 전기버스 1위 에디슨모터스”

  • 김원종 머니투데이방송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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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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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에디슨모터스 강영권 대표




출연: 에디슨모터스 강영권 대표
진행: 머니투데이방송 권순우 기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파워인터뷰 화제인 권순우 기자입니다. 최근 주변을 돌아다니다 보면 파란색 번호판을 달고 달리는 전기차가 이제 더 이상 낯설지가 않은데요. 국내 전기차 시장은 해마다 굉장히 가파르게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 시내를 돌아다니는 전기버스도 벌써 350여 대가 됩니다. 전기버스가 지나가면 매연도 안 나오고 진동도 없고 소음도 없어서 운전하시는 분들이나 승객 모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 파워인터뷰 화제인에서는 국내 전기버스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중견기업 에디슨모터스의 강영권 대표님을 모시고 국내외 전기버스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Q. 먼저 에디슨모터스라는 회사 자체에 대해서 좀 소개를 부탁드릴게요.

A. 저희 회사는 원래 한국화이바라는 회사에서 1998년에 시작을 했고 거시서 탄소섬유 소재로 이렇게 전기버스나 CNG버스 등을 생산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작년 서울 점유율이 저희가 1등이었죠.

Q. 에디슨모터스가 2010년에 세계 최초로 상업용 전기버스를 만들었다고 들었어요. 다른 회사들하고 차별화된 에디슨모터스만의 차별화된 기술력, 어떤 부분들이 있을까요?

A. 전기버스는 모터, 전자제어, 배터리가 가장 핵심 경쟁력입니다. 저희는 모터를 만드는 자체 기술을 가지고 있고 제어를 하는 자체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배터리팩이 화재가 나거나 스웰링 되는 그런 현상들이 있는데 저희는 지금 10년째 전기버스를 만들어서 팔고 있지만 한 번도 그런 사건사고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잘 되는 이유는 스마트 BMS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저희 회사가 정말 강조 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 회사 전기버스는 탄소복합 소재로 만듭니다. 탄소복합 소재로 만드니까 부식도 안 되고 아주 가볍고 내연성이 아주 강하고요. 또 동급 대비 한 1~1.5톤 정도가 가볍습니다. 그러면 전비도 아무래도 좋아지겠죠? 그래서 저희는 이 버스가 부식 안 되고 아주 좋기 때문에 이제 한 10년쯤 쓰고 버스가 퇴역하면 그걸로 신혼부부 집으로 개조해서 평소에는 집으로 쓰다가 주말에는 동해안에 가면 캠핑카가 되거나 캠핑 호텔이 되는 그런 세상을 만들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Q. 전기버스 외에도 새로운 상용차 부분 출시 계획들을 갖고 계신다고 들었는데 어떤 거 준비 중이실까요?

A. 저희는 지금 한 3년 전부터 전기 1톤 트럭을 내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인증 조건이 아주 세계적으로 그 수위가 높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한두 가지 문제에서 좀 시간이 걸리고 있고요. 이런 난제를 겪으면서 저희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정말 기술을 잘 발전시켜서 진짜 제대로 된 차를 만들어야 되겠다. 또 시간이 걸리지만 또 우리가 국민의 안전이나 타는 소비자들의 안전을 위해서 차를 만드니까 그런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진짜 제대로 된 차를 만들어서 보급을 해야겠다. 그래서 저희가 인내하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아마 올 상반기 중에는 저희가 인증을 받아서 1톤 트럭을 보급할 수 있을 걸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Q. 현재 국내 전기버스 1위를 지금 차지하고 계신데 여기서 사실 일반적으로 버스 시장에 대해서 알기가 쉽지 않잖아요. 국내 전기버스의 어떤 경쟁 구도라든지 아니면 시장 현황은 어떤지 말씀 좀 부탁드릴게요.

A. 지금 국내 시장은 중국은 연간 10만 대 이상의 전기버스가, 전기버스만 10만 대 이상이 팔리고 상용차 시장이 한 4백만 대 된다고 합니다. 거기 비하면 우리나라는 트럭이나 이런 것들이 한 20만 대, 버스가 한 7~8,000대 그런데 그 중에서도 이제 전기버스는 보조금과 관련이 있죠. 그래서 보조금이 책정되는 대수, 16년 같으면 100대, 17년에 150대, 300대. 작년에 550대, 650대. 올해는 이제 1,000대입니다.


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에디슨모터스 강영권 대표

Q. 늘긴 빨리 느는 것 같은데 비교해보면 조금 미미하네요.

A. 노르웨이가 56%가 지금 전기차가 전체 차량 중에서 전기차가 56%라고 합니다. 거기 비해서 우리나라는 전기차가 한 1~2% 정도 수준이고요. 또 버스의 경우는 0.05% 정도 수준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빨리 한 연간 3,000대 이상의 전기버스를 보급할 수 있도록 보조금 대수를 좀 늘여 달라, 정부 예산이 안 되면 보조금 액수를 줄여서라도 좀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Q. 전기버스 보조금 지급이 판매량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보조금 제도를 좀 정교하게 구성할 필요가 좀 있는 것 같은데 대표님께서는 이런 전기차 보조금 지급 개편에 관련해서 어떤 의견을 갖고 계신가요?

A. 지금 우리나라의 보조금은 전기버스의 경우에 상당히 많이 줍니다. 작년을 기준으로 하면 서울시가 정부나 지자체에서 2억9,000만원, 또 경기도는 한 2억5,000만원, 또 최소 2억 넘는 그런 보조금을 줘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수입된 전기버스들이 가격이 대게 실제로 팔리는 가격이 2억5,000만원에서 2억8,000만원 정도고

Q. 보조금이 2억5,000만원 이상인데 파는 가격이 2억5,000만원 밖에 안 되는.

A. 중국에서는 2억에서 2억5,000만원 정도에 다 모든 차들이 팔리고 있어요, 전기버스가.

Q. 보조금 받으면 거의 무상으로 받을 수 있는 거예요?

A. 지금 그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수입 전기버스를 살 때는 보조금으로 전기버스를 살 수 있는. 소비자가 자기 돈을 하나도 들이지 않아도 되는 그런 구조고요. 또 국산 전기버스를 살 때는 한 7~8,000만 원 정도 자기부담금을 해야만 살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중국산이라든지 외국에서 수입된 차들을 사기 마련인 거죠. 품질 그런 것들은 보조금 받아서 내 돈이 하나도 안 드니까 아예 논외의 문제로 되고 있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환경부에서도 그런 걸 감안해가지고 자가 부담금 1억 원이라는 제도를 만들어서 이번에 새로 보조금 정책을 했는데 이제 저희가 우려되는 점은 수입차들도 수입 판매상들이나 이런 분들이 다 또 판매하기 위해서, 보조금을 최대한 받기 위해서는 자가 부담금이 1억 원 정도는 돼야 하니까 2억5,000만원에 팔던 차를 3억5,000만원에 팔면 그러면 자가 부담금 1억 원을 주는 셈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제 그 돈만큼 무상 부품을 준다든지 충전기를 준다든지 그렇게 얼마든지 또는 무상 보증기간을 좀 길게 한다든지 그래서 합법적으로 그런 걸 피해갈 수 있는 얼마든지 장치를 마련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까지를 좀 감안해가지고 직전 연도의 실질 판매가격 그런 부대비용이나 인센티브를 다 빼버린 그런 실질 판매가격의 한 70% 이내에서만 보조금을 지급하자, 왜냐하면 차 값이 다른데 그 다른 값의 어떤 차는 100% 다 보조금을 주고 또 품질이 좀 좋은 차는 아무래도 좀 비싼데 그런 차에 대해서는 한 70%만 주겠다고 하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싼 차를 살 수밖에 없게 될 것이고 그런 걸 좀 개선해 주십사 하고 저희가 좀 청원을 하고 있습니다.

Q. 해외 진출 현황도 좀 한번 알아볼게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인도네시아에 수출을 하셨다고 들었는데 아무래도 전기버스 같은 경우는 온도라든지 기후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잖아요. 이런 부분에서 어떤 복합소재 관련한 기술들을 좀 가지고 계신다고 들었는데, 동남아 진출을 할 때 어떤 전략들을 가지고 계세요?

A. 동남아는 섬이 많고 그러다 보니까 바닷바람이나 이런 것 때문에 부식이 좀 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버스는 탄소섬유 소재로 만들기 때문에 그런 부식으로부터 해방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상당히 좋아합니다. 그런데 가장 큰 문제점은 동남아 지방들이 여름에 온도가 50도, 55도까지 올라가는 그런 더운 지방입니다. 배터리는 추운 곳에서도 비활성화돼서 배터리 주행거리가 좀 줄어드는 경향도 있지만 더운 지방에서는 또 이게 온도가 많이 올라가면 스웰링 현상이나 화재 위험 이런 것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동남아지역들에서는 그런 문제 때문에 전기버스 수출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타 업체들이 진출을 하려다가 못했는데 저희가 그런 배터리 냉각 방식을 그런 문제가 없도록 잘해서 태국과의 정부 과제에서 완벽하게 1년 8개월 운행하면서 좋은 전기버스를 출하하게 됐고요. 그러다 보니까 인도네시아에서 올해 한 200대 정도, 그래서 앞으로 5년 동안 1,000~1,100대 정도 수입을 하겠다는 그런 오퍼가 와있고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Q.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인도에서도 한 100대 정도를 계약을 완료했고 이를 토대로 국내에 1년 동안 팔릴 모든 전기차 숫자를 합친 정도 수준인 1,000대에 대한 발주 계약도 논의하고 계시다고 들었는데 이건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어요?

A. 인도에서는 작년에 이미 저희가 102대 주문을 받아서 올해 실제로 인증을 받아서 팔아야 하는데 코로나 사태로 조금 연기가 됐습니다. 그런데 이제 올해는 저희하고 계약한 회사 뿐만 아니라 인도도 인도의 기후 특성 때문에 전기버스에 대한 수요가 굉장히 큽니다. 지구온난화로 요즘 코로나라든지 이런 문제가 굉장히 이슈가 되고 있잖아요. 탄소배출, 그래서 지구의 온도가 높아지는 게 문제인데요. 그런 걸 막기 위해서 인도에서는 아주 이런 친환경 차의 보급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2035년 이후부터는 내연기관차를 사지 못하도록 하겠다, 그런 정책까지 펴고 드라이브를 걸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도 주정부들에서 이런 전기버스에 대한 수요가 굉장히 폭발적으로 일고 있고 그런데 이제 저희는 얼마든지 수출할 수 있는데 문제는 가격이 인도에서 원하는 가격이 한 3억 원 이하의 가격으로 나오고 있고 그러려면 저희가 지금보다도 한 20% 이상의 가격경쟁력을 더 가져야 합니다. 그러려면 가장 중요한 문제가 부품을 싸게 공급받을 수 있는 그런 구조가, 산업생태계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그렇게만 만들어진다면 저희는 인도에서도 얼마든지 차를 팔 수 있는 그런 상황들이 있고요. 그래서 인도에서 저희가 찾아가려고 하는 방법은 주요 부품은, 배터리나 모터나 이런 것들은, 전장 제품은 저희가 수출을 하되 현지에서 어셈블리해서 가격을 낮춰서 그런 수주 경쟁에서 성공하는 그런 전략을 쓰고 있고요. 또 이제 이번 바이든 정부에서 미국에서도 친환경 차 보급 그리고 미국 정부의 소속돼있는 대부분의 그런 차량들을 친환경 차로 이제 바꾸겠다, 하는 그런 정책이 되고 있고 그게 한 70만대, 80만대 예측되고 있습니다. 그럴 때 미국에서는 또 전기버스 가격이 우리나라는 한 3억5,000만원 정도 선인데 미국에서는 7억~9억 정도 해요. 그런데 저희 차보다 사실 차 품질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미국에 진출하면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으리라고 보고 또 그동안 개선된 품질 또 복합소재라는 아주 친환경 소재의 장점 이런 것들을 해서 올해는 미국이나 유럽 등에도 수출할 계획을 가지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에디슨모터스 강영권 대표

Q. 2010년이면 전기차에 대한 인식도 굉장히 낮을 때였을 것 같은데 이 전에 잘 나가는 방송 프로듀서셨다고 얘기를 들었어요. 그런데 그때 자리를 박차고 나와서 그 당시로는 거의 불모지에 가까웠던 전기버스 사업을 하시게 된 이유는 어떤 이유셨어요?

A. 저는 사실 사업을 늘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꼭 사업을 해야겠다고 사표를 여러 번 냈지만 그냥 또 가족이 말리고 또 선후배가 말리고 그러면 못하고 그러다가 1997년 IMF 터질 무렵에 6월 달에 사표를 냈는데 석 달 후에 IMF 터졌어요. 그래서 다들 모두 나가면 죽는다, 지금 어떤 세상인데 나가려고 그러느냐, 저도 참 많이 고민을 했는데 어느 날 아침에 가만히 일어나서 생각해보니까 그때 제가 서른아홉이었어요. 내년 되면 마흔 되고 또 한 10년 지나면 이제 50 지나서 해보고 싶은 사업을 못 해보고 그냥 죽게 되면 죽을 때 어떤 마음이 들까, 억울해서 눈을 못 감겠더라고요. 그 생각이 드니까 아무런 다른 그런 망설임 없이 나와서 사업을 할 결심을 했는데 IMF니까 할 수 있는 일들이 없었어요. 그래서 이제 좀 고민하고 있는 중에 우리 방송국 선배가 외주제작사 한번 해보라고 프로그램을 맡겨서 그래서 방송 프로그램으로 시작을 했고요. 방송 프로그램 제작 사업을 시작했고 또 그러다가 한 몇 년 후에 이런 환경 사업에 제가 관심이 좀 있었는데 산업폐기물 매립장 소각로 또 의료폐기물 소각로 이런 사업을 해서 회사가 많이 커가고 있을 무렵에 이제 2016년에 저희가 그 사업에다가 폐자동차 재활용 사업이라는 걸 하려고 그랬어요. 그런데 폐자동차 재활용 사업을 하려고 관련되는 서적을 읽다 보니까 람보르기니, 페라리 이런 차들이 엔진이 고장 나면 수리비가 너무 많이 드니까 그냥 방치돼 있다가 그걸 전기차로 개조해가지고 한 1억~1억5,000만원 정도 들이면 원래보다 훨씬 좋은 그런 파워 있는 차가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개조 사업을 좀 해봐야 겠구나, 그래서 좀 책들을 읽는데 그때 마침 제가 읽은 책 중에 하나가 토니 세바라는 사람이 쓴 에너지혁명 2030입니다. 2030년 되면 모든 내연기관차는 사라지고 전기차를 사는 세상이 온다는 거예요. 그 이유가 배터리 가격이 지금 계속 이렇게 낮아지고 있는데 2024년 정도가 되면 배터리팩 1KW/H 가격이 100달러 수준이 되고 그렇게 되면 전기차를 생산하는 가격이 내연기관차 생산하는 가격과 비슷해지는 시점이 되는데 그러면 연료비가 1/10 드는 전기차를 모두 다 사용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이런 사업이라면 한번 정말 도전해봐야겠다, 그러고 있을 무렵에 이제 전기버스 하는 회사가 중국에 팔려 갔다고 해서 그 회사를 꼭 좀 인수해보라는 지인의 권유를 받고 전기차 회사를 지금 이제 5년 째 됐네요. 2017년 1월에 인수해가지고 지금까지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Q. 사실 그 시점도 그렇게 전기버스가 대중화되거나 전기차라는 개념이 대중화된 시점은 아니어서 CEO로서 힘들었던 점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힘든 일은 좀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궁금하고 이와 함께 요즘 증시에서는 전기차 관련한 주식들이 굉장히 관심을 많이 받고 있거든요. 혹시 에디슨모터스는 상장 계획이 있는지 같이 좀 부탁드릴게요.

A. 저희도 한 2년 이내에 상장할 계획으로 지금 꾸준히 준비를 하고 있고 빠르면 올해 말쯤에는 신청을 할까도 생각 중입니다. 그런데 전기차 붐이 아시다시피 테슬라가 과거에는 17달러 하던 주식이 지금은 800달러, 900달러 가고 또 이 주식이 앞으로 한 5년 이내에 7,000달러, 8,000달러 갈 거라고들 예측을 하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 사업을 시작해보니까 테슬라모터스라는 책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진입장벽, 기술적인 장애물, 색안경 이런 말들이 나오는데 저도 꼭 같은 이런 과정들을 거치게 되더라고요. 정말 100년 된 그런 회사들하고, 큰 회사들하고 경쟁을 해야 되는 그래서 진입장벽이 높고 또 기술적인 장벽도 일반인들을 전기차 하면 엔진 미션이 없으니까 아주 쉽게 만들 수 있는 걸로 보는데 이 배터리나 모터의 제어나 또 화재가 안 나게 해야 되는 그런 기술들 앞으로는 또 자율주행차 시대가 오는데 그런 것들에 대한 것들을 준비하고 또 중국은 국가 전체가 나서서 지원하는 그런 전기차 굴기 시대 그런 나라들하고 경쟁을 하려면 정말 많은 노력을 해야 되는데 지금 우리나라는 부품을 사려고 하면 장벽이 가로놓여 있습니다. 개발비를 A라는 회사가 댔으니까 그 부품은 공동으로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중국은 그게 다 열려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부품 가격이 굉장히 싸집니다. 그런데 이제 무엇보다도 저도 사실은 이런 사업을 시작하게 된 것이 대담한 미래 2030이라는 책을 읽고서 우리나라 시스템 성장의 한계에 빠져있다, 그래서 이런 한계를 극복하려면 뭔가 새로운 혁신이 필요하다, 그래서 저도 그냥 회사 팔아서 남들처럼 은행에 쟁여놓고 잘 쓰면서 세계여행이나 하면서 살 것인가를 고민하다가 이런 큰 결심을 하고 이제 전기차, 우리나라에서도 테슬라나 중국 이런 기업들하고 경쟁을 하려면 누군가가 나서서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있어야 되겠다, 그래서 저도 시작을 했는데 온갖 그런 색안경을 끼고 보는 분들이 많이 있죠. 우리가 무슨 특혜를 받았다, 뭐가 어떻다, 돈이 없는데도 뭘 한다, 그런데 저는 사실 회사를 정말 에비타마진이 50% 이상 나는 그런 회사를 팔아서 그 돈을 종자돈으로 해서 정말 열심히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색안경들을 끼고 볼 때 참 너무나 가슴이 메이고, 내가 왜 이런 오지랖 넓은 일을 벌여서 지금 편하게 살 수도 있는데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되나, 그런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Q. 에디슨모터스의 경쟁자는, 에디슨의 경쟁자는 당연히 테슬라겠죠?

A. 저는 그런 생각으로 저희 회사 사명을 에디슨으로 지었습니다. 테슬라가 정말 한참 잘 나가고 있는 2016년에 제가 한 10개월을 고민해서 2017년 1월에 회사를 인수하고 나서 회사 이름을 어떻게 지을까 많이 고민을 했는데 에디슨만큼 정말 유명하고 잘 알려져 있고 또 테슬라를 이길 수 있는 그런 사명은 없다고 생각해서 에디슨이라고 이름을 지었고요. 저희 바람은 10년 내에 테슬라를 추월해보자, 또 그렇게 추월하겠다고 하고서 아무 노력을 안 하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저희는 모터 개발, 자율주행에 대한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개발, 배터리팩 관리 기술에 대한 개발 또 그런 여러 가지들, 또 이커머스 그런 것들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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