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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기술수출 덕에 지난해 영업익 6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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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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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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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58억…매출 98.2% 증가한 264억

알테오젠, 기술수출 덕에 지난해 영업익 6배 증가
알테오젠 차트
알테오젠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기술수출 계약금 등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6배 이상 증가했다.

알테오젠 (130,000원 상승6200 -4.5%)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5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32.8%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출액은 264억원, 당기순이익은 43억원으로 각각 98.2%와 144.5% 증가했다.

알테오젠은 이같은 실적 성장의 원인으로 기술수출을 꼽았다. 알테오젠은 지난해 글로벌 10대 제약사와 '인간 히알루로니다이제 원천 기술'에 대한 비독점적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고, 계약금 255억원을 받았다. 인간 히알루로니다이제 원천기술은 정맥주사 제형 의약품을 피하주사 제형으로 바꾸는 기술이다.

또 크리스탈리아사와 공동개발 중인 지속형 인성장호르몬 개발이 진행되고, 중국 치루제약과 진행 중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의 중국 임상시험 1상이 완료되면서 관련 계약금이 매출로 반영됐다. 매출로 잡힌 금액은 총 264억원이다.

알테오젠은 기술수출로 인한 매출 증가가 계속될 것이라고 보고있다. 2019년부터 올해까지 잇따라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를 기술수출하고 있어서다.

회사는 매출이 증가하는 만큼 R&D(연구·개발) 투자도 늘리고 있다. ADC유방암·위암치료제는 지난해 임상 1상 마무리 후 면역항암제와 병용투여 등 임상 2상을 앞두고 있다. 지속형 인성장호르몬은 인도 임상도 2상 준비단계에 있다. 알테오젠은 또 생산시설 구축을 위해공장 설계를 진행하고 있고, R&D 인력을 확충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올해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의 원천 기술의 추가적인 기술이전과 히알루로니다아제 자체 제품 허가 이후 매출이 기대된다"며 "기존에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던 글로벌 기업들이 임상을 진행함에 따라 마일스톤도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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