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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남부 3군과 청주 잇는 국도 교통여건 확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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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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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보은·남일~보은 구간별 시설개량 추진

국도 19호선 영동~보은 구간 건설공사가 진행 중인 옥천 청성면 현장.© 뉴스1
국도 19호선 영동~보은 구간 건설공사가 진행 중인 옥천 청성면 현장.© 뉴스1
(보은·옥천·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남부 3군(보은·옥천·영동)과 청주시를 잇는 국도 교통 여건이 확 달라진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국도 25호선 청주 남일면~보은 수한면과 국도 19호선 영동~보은 구간의 시설개량공사를 추진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청주에서 보은을 연결하는 국도 25호선과 영동에서 보은을 잇는 국도 19호선은 선형 불량과 도로 폭 협소로 교통사고 위험이 커 도로 개량공사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보은군 수한면 후평리에서 청주시 남일면까지 21.9㎞ 구간 국도 25호선 공사는 오는 2023년(8개년)까지 사업비 2174억원을 들여 기존 도로를 개량한다.

현재 43.4% 공정률을 보이는 이 공사는 올해 208억원을 들여 청주 남일~보은 송평(1공구)와 보은 수한 후평~회인 눌곡(2공구) 구간의 공사를 진행한다.

영동~보은 국도건설공사(국도 19호선)는 사업비 930억원을 투입한다.

오는 2023년 12월 준공 목표로 진행 중인 이 공사는 올해 100억원을 들여 영동IC~옥천군 청성면 능월리 20.15㎞ 구간 선형을 개량한다.

이 국도 공사를 마무리하면 교통 여건 향상으로 충북 남부 3군의 관광명소와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보은산업단지와 영동산업단지, 옥천 청산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의 물류비 절감과 지역 균형발전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는 "불량한 선형 개량과 협소한 도로 확장 포장으로 국도가 더 안전하고 편해질 것"이라며 "해당 지자체와 협의해 공사가 원활히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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