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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엑소시즘 '조선구마사' 독창적 세계관 담은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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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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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조선구마사' © 뉴스1
SBS '조선구마사'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조선구마사'의 독창적 세계관이 담긴 메인포스터가 공개됐다.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극본 박계옥/ 연출 신경수) 측은 24일 흥미로운 세계관을 함축적으로 화폭에 담아낸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다. 북방의 순찰을 돌던 이방원(태종)이 인간 위에 군림하려는 기이한 존재와 맞닥뜨린다는 상상력 위에 '엑소시즘'을 가미해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했다. 태종에 의해 철저히 봉인 당한 서역 악령이 욕망으로 꿈틀대는 조선 땅에서 부활해 벌이는 핏빛 전쟁이 숨 막히게 펼쳐질 전망이다.

이날 공개된 메인포스터에는 서역 악령이 집어삼킨 혼돈의 조선 세계관이 한 폭의 그림으로 담겼다. 곳곳에 숨겨진 상징들, 각각의 인물들이 가진 서사를 그림에 응축시켜 '조선구마사'가 가진 독창적 세계관에 흥미를 더한다.

사람의 피를 빨아먹는 생시들의 출몰로 혼란에 빠진 백성, 핏빛 사투를 벌이는 이들의 모습은 마치 지옥도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이러한 풍경과 어울리지 않는 사당패 놀음과 굿판을 벌이는 무당들은 기이함을 더한다.

퇴마 의식을 치르는 듯 십자가를 든 신부의 모습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충녕대군(장동윤 분)과 문을 지키고 선 신부, 일명 서역 무당의 존재는 그 자체로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에 차별화된 재미를 더하며 흥미를 유발한다. 여기에 미스터리한 결계 앞 위엄 넘치는 태종(감우성 분)의 존재는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조선구마사' 제작진은 "악령과 엑소시즘을 가미한 독창적 세계관을 함축적으로 담아낸 포스터다”라며 “캐릭터별 에피소드가 곳곳에 녹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림에 담긴 상징성과 의미를 통해 서사를 유추해보고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 포스터"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인간의 탐욕을 이용해 조선을 지배하려는 악령과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이들의 혈투가 상상을 덧입힌 독창적인 세계관 위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선구마사'는 오는 3월22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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