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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노동자 자녀 장학생 선발…75명 각 200만원씩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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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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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일부터 31일까지 사업장 소재 시·군청에 신청 도내 중소기업 6개월 이상 근무 노동자 자녀 대상

경남도청 전경. © 뉴스1
경남도청 전경. © 뉴스1
(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도가 중소기업 노동자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동자 자녀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24일 밝혔다.

총 장학금 규모는 1억5000만원으로, 도내 중소기업 노동자의 대학생 자녀 75명에게 각 200만원 한도 내 지급한다.

선정대상은 공고일인 지난 15일 기준 도내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도내 중소기업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하고 있는 노동자나 도내 중소기업에서 퇴직해 고용보험 실업급여를 받고 있는 노동자의 대학생 자녀다.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아 Δ월 평균소득이 낮은 노동자 Δ실직노동자 Δ장기재직 노동자 순의 기준을 고려해 장학생을 선정하게 된다. 장학금은 상반기 중 지급 예정이다.

신청은 3월2일부터 31일까지며, 노동자 사업장 소재지의 시·군청 담당부서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 누리집 공지사항 ‘2021년 경상남도 노동자자녀 장학금 지급계획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도 노동정책과 일생활균형담당으로 문의해도 된다.

도는 올해부터는 고등학교 전 학년 무상교육이 시행됨에 따라 장학금 지원 대상을 전부 대학생으로 조정한 만큼, 대학생 자녀를 둔 노동자 가정에 더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경남도는 199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787명에게 ‘경상남도 중소기업 노동자 자녀 장학금’ 33억6900만원을 지급해 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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