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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료진 임금 185억 체불…'덕분에 챌린지'는 사탕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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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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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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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광주 남구 봉선동 소화누리 요양시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모의훈련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의료진이 접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지난 23일 광주 남구 봉선동 소화누리 요양시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모의훈련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의료진이 접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국민의힘은 24일 정부가 코로나19 파견 의료진에 지급해야 할 임금 185억을 체불한 데 대해 "'덕분에 챌린지'를 수백 번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나"라며 "조속한 체불임금 지급에 서두르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황규환 국민의힘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여당은 틈만 나면 의료진의 희생과 헌신에 치하와 존경의 말을 늘어 놓았지만 그저 위기극복을 위한 사탕발림은 아니었는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또 "지난해 코로나 초기에도 복지부가 예산편성을 하지 않아 대구지역의 종합병원 간호사 약 3,200명이 위험수당, 전문직 수당 등을 받지 못한 일이 있었다"며 "지난 대선에서 '임금채권 보장기금과 체불임금에 대한 구상권'까지 이야기했던 문 대통령이기에 이번 임금 체불은 더욱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했다.

황 부대변인은 "코로나19가 1년 넘게 지속되면서 의료진과 관계 종사자들은 이른바 번-아웃 상황 직전에 놓여있다. 이들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그저 인내와 희생만을 강요하는 허울 좋은 말만은 아닐 것"이라며 "필요할 때만 찾고 외면하는 '감탄고토', '토사구팽' 식의 태도에서 벗어나 진정성 있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근본적인 처우 개선과 인력 수급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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