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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아산공장 확산세 진정되나…엿새째 한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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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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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직원·충남지역 누적 확진자 155명

(아산=뉴스1) 김아영 기자
충남 아산 귀뚜라미 보일러 공장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18일 해당 공장이 가동을 멈추고 굳게 닫혀 있다. © News1 김기태 기자
충남 아산 귀뚜라미 보일러 공장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18일 해당 공장이 가동을 멈추고 굳게 닫혀 있다. © News1 김기태 기자

(아산=뉴스1) 김아영 기자 = 집단감염이 발생한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공장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기미를 보이고 있다.

24일 충남도와 아산시에 따르면 전날(23일) 귀뚜라미아산공장 관련 n차 감염자 2명이 추가되면서 아산공장 직원과 충남지역 누적 확진자수는 155명으로 늘었다.

지난 13일 공장 직원인 천안 850번 확진자가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집단감염으로 번지면서 폭증했던 하루 확진자수는 최근 1주일을 거치면서 주춤한 양상이다.

관련 확진자는 지난 17일 이후 한 자릿수를 기록면서 뚜렷한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일일 확진자수는 Δ14일 8명 Δ15일 44명 Δ16일 61명 Δ17일 20명 Δ18일 9명 Δ19일 4명 Δ20일 1명 Δ21일 3명 Δ22일 2명 Δ23일 2명이다.

이 가운데 직원은 107명이고, 나머지 48명은 가족과 지인이다.

다만 자가격리자 중에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자가격리가 해제되는 이번주부터 3월초까지가 확산세의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아산 지역 내 자가격리자는 260명·타지역 자가격리자는 314명으로, 방역당국은 확산을 막기 위해 전담 공무원이 자가격리자에 대해 1대 1 집중 관리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환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환경에서 근로자들이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채 거리두기 수칙도 제대로 지키지 않아 집단감염을 키운 것으로 보고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음성 판정을 받은 관련 확진자 중 검사일에 따라 자가격리 해제일이 달라 3월 초까지는 긴장을 늦추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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