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뮤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손님들이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중국 황실도자기와 청동기류 등 50여점을 전시했다"고 말했다. 또 카페 한편에 자리 잡은 야생화 분재 온실에서는 봄을 기다리는 다양한 야생화들을 만날 수 있다. 아뮤 관계자는 "다양한 커피·음료와 매일 오븐에서 직접 구워내는 '교황빵' 키스링도 함께 맛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핫플레이스 카페로 자리 잡고 있다"고 했다. 아뮤는 도자기와 야생화, 분재 등을 전시해 놓은 이색 카페다.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다. 매주 화요일은 정기휴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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