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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김경호 광양부시장이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을 펼치고 있다.(광양시 제공02021.2.24/© 뉴스1 |
24일 광양시에 따르면 김 부시장은 지난 22일 광영동을 시작으로 3월5일까지 격식 없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읍면동을 방문해 주요 현안과 주민 여론동향을 청취하고 주요 사업장을 점검한다.
김 부시장은 이날 광영동 주민센터 건립 현장과 전라남도 지정문화재인 김시식지 현장(태인동 위치)을 꼼꼼히 살펴보고, 읍면동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김 부시장의 발령 이후 첫 순회로 지역 내 주요 현안 사업장을 점검하고, 읍면동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현장행정'과 '소통행정'을 실천할 예정이다.
김경호 부시장은 "광양시는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성장발전 가능성이 큰 도시이자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역동적인 도시"라며 "전남 제1의 경제도시이자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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