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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연금, 해외 대체투자 세무자문에 안진회계법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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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국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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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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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연금 나주사옥 전경 / 사진제공=사학연금
사학연금 나주사옥 전경 / 사진제공=사학연금
사학연금(사립학교 교직원 연금공단, 이사장 주명현)은 24일 해외 대체투자 세무 자문 회계법인으로 안진회계법인을 최종 선정했다. 사학연금은 이달 5일부터 16일까지 입찰공고에 참여한 4개 회계법인을 대상으로 계량평가, 제안서 평가, 정성평가 등을 거쳐 안진회계법인을 선정했다.

사학연금은 "해외 대체투자 구조가 갈수록 복잡해지고 세무신고 관련 업무가 다양해지면서 세무분야 전문가의 자문을 구함으로써 불필요한 세금누출을 사전 방지하고 일부 세금 환급으로 기금 수익성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최근 미주, 유럽 등 해외 대체투자 자산 세무분야가 보다 중요해진 만큼 해외 대체투자 자산 관련 전문 세무 자문이 가능하고, ECI(Effectively Connected Income, 유효연계소득) 등 현지 세법 및 규정에 따라 세무 업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글로벌 세법 검토를 위해 현지 회계법인과 네트워크가 구축된 법인을 지원 자격으로 지정했다"고 했다.

안진회계법인과의 계약기간은 올 3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2년 10개월간이다. 안진회계법인은 △신규 대체 투자 타당성과 투자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투자 사후 세법 등 모니터링 △현지 회계법인과 연계한 세무 행정 업무수행 △적격해외연금기금(QFPF) 적용 △부동산 양도차익에 대한 비과세 적용 등 사전검토부터 후속조치까지 전 과정에 걸친 세무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주명현 이사장은 “중장기 전략적 자산배분안에 따른 해외대체투자 확대 계획에 따라 향후 발생할 해외 세무 이슈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세무 자문 회계법인을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기금운용수익률 제고와 안정적인 투자를 위해 선제적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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