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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D-2…"괜찮나?" 불안·기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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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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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26일 공급됨에 따라 경남경찰청이 수송과 유통, 보관, 안전관리 지원에 경찰력을 집중하고 있다. 사진은 경찰특공대가 양산 부산대병원을 순찰 중인 모습.(경남경찰청 제공)2021.2.24. ©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26일 공급됨에 따라 경남경찰청이 수송과 유통, 보관, 안전관리 지원에 경찰력을 집중하고 있다. 사진은 경찰특공대가 양산 부산대병원을 순찰 중인 모습.(경남경찰청 제공)2021.2.24. © 뉴스1
(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김다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경남에 발생한 지 1년여 만에, 26일이면 도내에 첫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처음 맞게 되는 백신에 도민들은 혹여 이상반응을 보이지는 않을지 걱정이 동반되는 동시에, 앞으로 코로나19가 종식되면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은근한 기대도 내비쳤다.

경남도는 26일 오전 9시20분 창원보건소에서 도내 1호 백신(아스트라제네카)이 접종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25일에는 요양병원 24곳과 보건소 20곳에 1만2000여명분의 백신이 우선 배송된다. 이후 27일에는 2만2000여명분의 백신이 도착할 예정이다.

1차 접종 대상자는 만65세 미만의 요양병원·시설 등 총 347곳의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2만5000여명이다. 1차 접종 대상자 모두가 백신을 맞은 이후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 등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들이 2차로 접종을 맞는다.

순차적으로 접종을 하면서 일반인성인은 3분기가 돼서야 사전예약을 통해 접종을 받을 수 있다. 궁극적으로 전 국민이 모두 백신을 맞아 집단면역을 형성한다는 복안이다.

백신 접종을 코앞에 두고 도민들은 미지근한 반응이다.

진주에 거주하는 50대 강모씨는 “백신을 맞게 되면 안심이 돼서 좋을 거 같기도 하고, 부작용에 대한 말이 많이 나돌기도 해서 반신반의하고 있다”며 “주변을 봐도 백신을 안 맞겠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고 말했다.

김해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20대 백모씨도 마찬가지다. 백씨는 “백신을 맞아도 걸린다고도 하고, 변이바이러스가 계속 나온다고 하니까 크게 도움이 될지 의문은 든다”며 “전반적인 경제 상황이 좋아져야 우리 같은 소규모 사업장 업주들도 덕을 볼 텐데 갑자기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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