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경남 도시개발이익 활용해 ‘청년·신혼부부 반값 임대’ 공급 확대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1.02.24 18:02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경남도·김해시·경남개발공사·인제대 ‘1+1 도시개발 시범사업’ 협약
김경수 "지방정부·공사·지역사회 협력 새 사례, 생상발전 모델로"

경남도와 김해시, 경남개발공사, 인제대학교가 24일 오후 인제대에서 ‘1+1 도시개발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허성곤 김해시장, 김경수 경남도지사, 전민현 인제대학교 총장, 이남두 경남개발공사 사장이 기념촬영하는 모습.(경남도 제공)2021.2.24 © 뉴스1
경남도와 김해시, 경남개발공사, 인제대학교가 24일 오후 인제대에서 ‘1+1 도시개발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허성곤 김해시장, 김경수 경남도지사, 전민현 인제대학교 총장, 이남두 경남개발공사 사장이 기념촬영하는 모습.(경남도 제공)2021.2.24 © 뉴스1
(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도와 김해시, 경남개발공사, 인제대학교가 24일 오후 인제대에서 ‘1+1 도시개발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청년·신혼부부의 주거문제와 신·구도심 간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함이다.

‘1+1 도시개발 시범사업’은 신도시와 구도심을 하나의 도시개발구역으로 묶어 추진한다. 개발이익 극대화 위주였던 기존 도시개발사업에서 벗어나 신도시 개발이익을 구도심에 재투자하는 방식이다.

특히, 청년·신혼부부에 대한 반값 임대주택 공급 확대도 함께 이뤄지는데, 이는 새로 시도하는 사업모델이다.

협약에 따라 경남개발공사는 김해시 풍유동 일대에 신도시를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을 시행하고, 이곳에서 얻은 이익 일부를 활용해 구도심인 김해시 삼방동 일대 주거용 건물 50호 정도를 매입해 재단장(리모델링)한 후 청년 및 신혼부부들에게 반값 임대주택으로 공급하게 된다.

인제대는 신축될 문화시설에서 지역인재 육성 및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총장이 임대주택 입주자 일부를 추천하고 관리한다.

경남도는 시범사업 추진계획 수립과 실무 전담조직(TF) 운영을, 김해시는 도시개발사업지구 지정 등 행정처리 지원을 담당한다.

이와 관련한 행정절차는 최대한 앞당겨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올 상반기에 도시개발구역 지정 절차에 들어가고 내년 상반기에 실시계획 인가 등 절차를 마쳐 내년 하반기에는 청년·신혼부부가 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다한다는 목표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지방정부와 공사, 지역사회가 협력해서 만들어가는 사례로는 사실상 처음에 가까운 새로운 사례”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지역의 미래는 청년들에게 달려있기 때문에 청년과 대학, 그리고 지역이 상생발전하는 모델을 잘 만들어갈 필요가 있다”면서 “기존 도심을 성공적으로 재생시켜나가는 사례로 만들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트럼프 못지않은 바이든…中 때리는 美 '발톱' 꺼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머니투데이 탄소중립 아카데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