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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지난해 국내주식 수익률 34.7%…전체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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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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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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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제2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2.24/뉴스1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제2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2.24/뉴스1
지난해 국민연금의 기금 운용수익률이 9.7%로 잠정 집계됐다. 이중 국내 주식 수익률이 34.7%로 다른 부문보다 가장 좋은 성과를 거뒀다.

24일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민연금 기금 운용 수익률은 9.7%, 기금 운용수익은 72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운용 수익률은 최근 10년 중 2019년(11.3%)에 이어 두 번째로 좋은 기록이다.

국내 주식을 포함한 모든 부문에서 기준수익률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상승세가 가팔랐던 국내 주식 수익률은 34.66%로 벤치마크를 1.21%p 초과했다. △해외주식 10.22% △국내채권 1.71% △해외채권 0.19% 역시 모두 벤치마크보다 성과가 좋았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지난해 상반기 코로나19 발생 이후 시장이 회복하면서 주식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좋았다"며 "다만 저금리 기조와 원/달러 환율 하락이 채권과 해외 자산 수익률 상승을 제한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국민연금 순자산은 833조7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97조1000억원 늘었다. 증가액 중 기금 운용수익이 72조1000억원을 차지했다. 기금운용 수익률은 올 6월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내·외 금융시장은 백신 보급 기대와 거시경제 정책 완화 기조 등으로 강한 상승세를 보였지만 최근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라며 "기금 운용에서도 실물 거시경제 지표와 금융시장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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