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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공동행동 "기본계획에 해수유통 명시안돼 실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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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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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해수유통공동행동 관계자들이 24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청 앞에서 '새만금 해수유통 결정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2.24/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새만금해수유통공동행동 관계자들이 24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청 앞에서 '새만금 해수유통 결정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2.24/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지역 환경단체가 새만금기본계획에 해수유통을 명문화하지 않은 것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새만금해수유통추진공동행동은 24일 논평을 통해 "이날 새만금위원회의 결정은 내용적으로 새만금 해수유통을 계속하겠다는 것으로 판단된다"면서도 "새만금기본계획에 해수유통을 명시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실망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전북도청에서는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제25차 새만금 위원회가 개최됐다. 위원회에서는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안이 논의됐다. 하지만 지역의 관심이 모아졌던 해수유통은 결국 변경안에 명시되지 않았다.

새만금공동행동은 "새만금 기본계획에 해수유통을 명확히 적시하지 않아 새만금 해수유통을 기반으로 한 발전전략을 적극적으로 수립 시행할 수 없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며 "명확한 결정을 2023년까지 미룬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기본계획에 해수유통이 명시되지 않은 배경으로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지목했다.

이들은 "새만금위원회가 새만금해수유통을 명시하지 못한 배경이 송하진 전북도지사의 해수유통 반대 때문으로 판단된다"며 "송하진 도지사를 강력히 규탄하지 않을 수 없으며, 이를 설득하지 못한 정부에 대해서도 실망감을 금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난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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