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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탄소산업진흥원 출범…전주시, 탄소상용화 사업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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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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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전북 전주시 한국탄소산업진흥원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와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현판식을 갖고 있다. 2021.2.24/뉴스1 © News1 전북사진기자단
24일 전북 전주시 한국탄소산업진흥원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와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현판식을 갖고 있다. 2021.2.24/뉴스1 © News1 전북사진기자단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대한민국 탄소산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될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공식 출범하면서 전북 전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탄소상용화 사업에도 탄력이 예상된다.

24일 오후 전주시 팔복동에서 한국탄소산업진흥원 개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지난해 11월 정부가 전주시 출연기관인 (재)한국탄소융합기술원을 국가기관인 한국탄소산업진흥원으로 지정·의결한지 3개월여 만이다.

탄소소재 융복합산업 발전 전담기관인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앞으로 산업발전전략 이행과 로드맵 보완, 사업 기획·집행, 기술·서비스 실증 등을 총괄하게 된다.

전주시는 이번 한국탄소산업진흥원 개원이 전주시 탄소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국가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한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전주시가 2003년 전주기계산업리서치센터라는 이름으로 설립한 국내 최초의 탄소 전문 연구기관이다. 전주시 출연기관의 국가기관 승격은 전주시를 탄소산업 육성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앞서 지난 1월 정부로부터 전주시가 탄소소재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지정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탄소산업진흥원 출범으로 앞으로 탄소관련 해외수출사업과 연구개발 지원, 창업 지원사업 등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되는 점도 고무적이다.

여기에다 오는 2024년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까지 조성돼 기업과 인프라가 집적될 경우, 전주시가 명실상부한 탄소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4일 전북 전주시 한국탄소산업진흥원에서 열린 출범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2021.2.24/뉴스1 © News1 전북사진기자단
정세균 국무총리가 24일 전북 전주시 한국탄소산업진흥원에서 열린 출범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2021.2.24/뉴스1 © News1 전북사진기자단

그동안 탄소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를 위해 노력 해왔던 전주시는 이번 한국탄소산업진흥원 개원이 대한민국 탄소 일번지 위상을 공고히하는 기회라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시는 한국탄소산업진흥원과 탄소 국산화와 관련 기업 유치, 탄소산업 인재 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해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현재 추진 중인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도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 사업은 효성탄소섬유 전주공장 인근 약 65만6000㎡(약20만평) 부지에 탄소관련기업 등 70여개의 기업과 20여개 R&D(연구개발)시설, 20여개 지원시설이 입주할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투입 예산은 1770억원이며 완공목표는 2024년까지다.

이미 입주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기업만 92곳에 달한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대한민국 탄소산업을 이끌어갈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개원하면서 전주의 탄소산업은 이제 대한민국의 탄소산업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진흥원, 정부, 전북도와 함께 대한민국 탄소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탄소산업 생태계 기반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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