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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 폴드3'는 폴드겸 노트?… 카메라홀 빼고 S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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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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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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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IT!]

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3 예상 모습. /사진=렛츠고디지털
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3 예상 모습. /사진=렛츠고디지털
삼성전자 차기 폴더블(접이식) 스마트폰 '갤럭시Z 폴드3'는 시리즈 최초로 S펜을 지원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23일(현지시각) 중국 유명 IT 팁스터(정보유출가) 아이스유니버스 자신의 트위터에 "갤럭시Z 폴드3는 '폴드'일 뿐만 아니라 '노트'이기도 하며, 삼성전자 최첨단 기술 집약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갤럭시Z 폴드3에서 갤럭시노트 핵심 기능인 'S펜'을 지원할 것이란 의미다. 폴더블폰에 S펜 지원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가능성이 제기됐던 부분이다. 하지만 단순히 관련 부품만 넣는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기에 실제 적용은 되지 않았다.

폴더블폰에서 S펜을 지원하려면 펜 움직임을 감지하는 '디지타이저'가 접혀야 하고, 무엇보다 펜 사용에 따른 압력을 화면이 견딜 수 있어야 하는 기술적 난제가 있었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최근 관련 부품과 소재 등 핵심 기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진다.

아이스유니버스는 앞서 갤럭시Z 폴드3에는 갤럭시 시리즈 최초로 'UPC'(언더패널카메라)가 적용될 가능성도 언급한 바 있다. UPC는 이름 그대로 화면 아래 카메라를 두는 기술이다. 전면 카메라 탑재를 위해 화면을 움푹 파는 '노치'나 구멍을 뚫는 '펀치 홀' 등을 적용하지 않아도 된다.

UPC가 적용되면 완전히 꽉 찬 화면을 구현하면서도 화면 아래 숨겨진 카메라를 통해 셀피(셀카) 촬영이 가능해진다. 중국 샤오미, 오포 등이 발 빠르게 제품 시연을 했지만, 아직 상용화는 하지 못했다. ZTE가 유일하게 이를 적용한 스마트폰을 지난해 선보였지만, 사진 품질이 떨어지는 문제로 시장 평가는 처참했다.

갤럭시Z 폴드3는 7월 대량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전작과 비슷한 8~9월 공개뒤 출시가 예상된다. 현재 알려진 주요 사양은 퀄컴 스냅드래곤 888 프로세서, 256GB(기가바이트) 이상 저장용량, 안드로이드 11 탑재 등이다.

카메라와 배터리 등 사양은 알려지지 않았다. 판매 가격은 전작과 비슷한 1999달러(222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스유니버스는 "폴더블 스마트폰을 구매할 예정이라면 갤럭시Z 폴드3을 기다리는 것이 좋다"고 추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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