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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이월 다목적체육관 3월 착공…내년 8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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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이월 다목적체육관 3월 착공…내년 8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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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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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억원 투입, 건강증진·여가활동 공간기대

진천 이월 다목적체육관 조감도.(진천군 제공)© 뉴스1
(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오는 3월 이월 다목적 체육관 착공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이월 다목적 체육관은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밀착형 SOC지원 공모에 선정됐다. 이월면 송림리 597-28 일원에 53억원을 들여 지상 2층 규모로 건립한다.


1층은 다목적체육관과 다목적실, 2층은 탁구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내년 8월 말 준공이 목표다.

건축 설계부터 주민 의견을 들어 추진하는 등 소통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체육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증진, 여가활동을 위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건강과 활력이 넘치는 체육·문화 네트워크를 형성하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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