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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일상 되찾나... 술·담배株 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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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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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6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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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코로나19(COVID-19) 백신 접종으로 주류·담배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먼저 일상 생활로의 복귀로, 업소용 주류 판매가 늘어나 주류업계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대표 주류 회사인 하이트진로 (35,350원 상승250 0.7%)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6% 늘어난 2조3909억원, 영업이익은 11% 증가한 2203억원으로 전망됐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사태 완화시 실적 반등이 크게 나타날 수 있는 업체 중 하나"라며 "향후 매출 회복과 이에 따른 수익성 개선을 감안했을 때 최근 주가 하락은 저가 매수 타이밍이라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6월 테라, 진로 등 신제품 인기로 장중 최고 4만 7050원까지 올랐다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자 3만원대로 내려앉았다.

최근 6개월 주가수익률은 -12.98%, 한달간 수익률(24일 기준)은 -2.87%였다.

국내 소주업계 양대산맥인 롯데칠성 (131,500원 상승1500 -1.1%)(롯데주류)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도 1년 전 대비 상향 조정됐다. 롯데칠성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5% 늘어난 2조3683억원, 영업이익은 36% 늘어난 1328억원으로 예측됐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롯데칠성) 주류는 외식 수요 회복과 고정비 절감 효과, 수제맥주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을 통한 공장 가동률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루 앞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서 의료진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검수하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루 앞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서 의료진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검수하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한편 KT&G (82,800원 상승100 -0.1%)도 포스트 코로나 수혜주로 꼽힌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KT&G는 올해 포스트 코로나19 수혜주로 하반기 이후 면세 담배와 홍삼에서 의미있는 회복세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KT&G는 국내 담배 매출이 1.5% 줄어들었지만, 담배 수출과 부동산 매출 성장에 힘입어 사상 최대 연간 매출을 달성했다. 이 같은 호실적에 비해 현 주가 수준은 저평가된 상태란 평가다. 전일 기준 KT&G 최근 한달 주가수익률은 -3.08%이었다.

올해 전망도 밝다. 에프앤가이드는 올해 KT&G 매출액을 전년대비 4% 늘어난 5조 5215억원, 영업이익도 4% 증가한 1조 5416억원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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