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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세븐, 코로나19에도 중국 성장 "1억명 영유아 온라인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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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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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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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세븐, 코로나19에도 중국 성장 "1억명 영유아 온라인 공략"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 (14,500원 상승1150 8.6%)이 1억명에 달하는 중국 영유아 시장에서 온라인 판매 강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25일 제로투세븐에 따르면 지난해 영유아 화장품 브랜드 궁중비책은 중국에서 70%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이는 제로투세븐이 궁중비책을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몰 등에서 마케팅을 강화한 덕분이다. 궁중비책은 지난해 11월 초 티몰에서 중국 대표 왕홍 리자치와 진행한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대표 제품인 모이스처 크림 세트 1만 4000개를 30초 만에 완판했다.

중국은 지난해 기준 0~6세의 영유아가 9839만명에 달한다. '2020년 중국 인터넷 영유아 신세대 연구보고'에 따르면 영유아용품의 67%의 소비가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중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의 시장 및 온, 오프라인 채널 별 특성에 맞춰 적기·적소에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라이브커머스와 인플루언서 등 뷰티시장의 트렌드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제로투세븐은 중국 외에도 홍콩·말레이시아 유통망을 확대해 동남아 시장 점유율도 높일 계획이다.

국내에서도 라이브 방송을 비롯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샴푸&바스, 모이스처 로션 등 스타 상품의 시장 점유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유아동 상품군에서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쿠팡에 집중했다"며 "쿠팡 내 궁중비책의 대표 제품인 모이스처 로션과 크림의 판매량이 약 93% 급증했다"고 말했다.

제로투세븐은 영유아 외에 여성 관리 제품도 H&B(헬스&뷰티) 매장을 중심으로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올리브영에서 수딩 센서티브 워시가 높은 판매고를 올렸고, ‘2020 올리브영 어워즈 페미닌 케어’ 부문 MD’s pick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궁중비책은 코로나19가 불러온 불황 속에서도 국내외 온,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에 성공했다"며 "각 시장 특성에 맞춰 적기적소에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채널을 세분화한 전략이 올해도 주효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건우
    김건우 jai@mt.co.kr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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