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황희 장관 "코로나 회복·문화 인프라 구축 앞장서겠다"

머니투데이
  • 최민지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1.02.25 14:0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뉴스1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뉴스1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취임 과제로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극복과 일상 회복을 꼽았다.

황 장관은 2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황 장관은 이날 △코로나19 회복 국면 선도 △문화강국 프로젝트 등 문화뉴딜 △국정 대외언론홍보 강화 등의 과제를 제시했다.

황 장관은 "코로나19 검체·검진 시스템이 우수하고 치료제나 백신도 충분한 양이 확보되는 등 (대응) 포트폴리오가 다양하게 구성돼있다"며 "현장과 소통시스템을 구축해 현재의 회복 과도기적 상황을 잘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프라인 소통이 어려운 부분은 빅데이터 등으로 분석할 수 있다"며 "민심을 체감하기 위한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문체부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술인 지원을 위해서도 재정 당국과 협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황 장관은 "배고픈 화가에게 물감과 빵 중 무엇을 줄 것이냐 고민해야 하는데 저는 빵을 줘야 할 것 같다"며 재정 지원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또 "어제도 관련 내용을 재정당국과 협의하고 왔다"며 "다만 7조원도 안되는 문체부 예산으로 (힘든 예술·스포츠계를) 지원하는 건 턱없이 부족한 것 같다"고 말했다.

황 장관은 문화 인프라 구축에도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황 장관은 "문체부 예산이 전체 7조원이 안 된다"며 "문체부가 찔끔찔끔 예산 지원하는 것보다는 (한국판 뉴딜 정책에) 문화 뉴딜을 포함시켜서 문화예술, 관광분야 시장을 키우면 접촉면이 넓어지는 데 도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 장관은 공연장 설립 등을 예로 들었다. 그는 "전국적으로 각 지자체에 문예극장이나 대극장 등이 있지만 실제로는 예비군 훈련이나 행사 중심의 공간이지 공연을 할 수는 없다"며 "이런 곳들을 공연이 가능하도록 바꿔 지역예술인들의 활동 공간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