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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IBK기업은행 상생펀드 140억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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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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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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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해운항만물류 중소기업 지원

부산항만공사 전경./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 전경./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 및 경남지역 해운·항만물류 중소기업의 자금 유동성 지원을 위해 IBK기업은행과 ‘동반성장 협력대출 협약’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BPA는 2014년 항만공사 최초로 25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협력대출 재원을 조성했고 2019년 60억원, 지난해 120억원 등 규모를 확대해 상생펀드를 조성했다. 현재까지 총 135개의 중소기업에게 저리 융자 혜택을 제공했다.

올해도 두 기관은 협약을 연장하고 각 10억원씩 펀드를 증액해 상생펀드 규모를 140억원으로 확대하고 오는 3월 3일부터 중소기업이 저리 융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상은 부산 및 경남지역 해운·항만물류 중소기업이다. 지원방법은 IBK기업은행의 대출심사를 거쳐 진행된다.

대출한도는 개별 기업당 최대 5억원으로 시중금리에서 0.63%p 감면된 금리를 적용한다. 신청 기업의 거래기여도 및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1.4%p까지 추가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PA는 해운·항만 경기불황에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화를 위한 자금 유동성을 적극 지원해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견인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기업은 3월 3일부터 부산시 및 경남도 내 IBK기업은행 영업점을 방문, 상당 후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부산항만공사 사회가치실 상생펀드 지원사업 담당자(051-999-8585, 8586)에게 하면 된다.

남기찬 사장은 “상생펀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항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협업을 발굴하고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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