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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美뉴욕…남아공발 닮은 변이 코로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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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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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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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미국 뉴욕시의 쇼핑몰 오큘러스 내부가 텅 비어 있다. /사진=[뉴욕=AP/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미국 뉴욕시의 쇼핑몰 오큘러스 내부가 텅 비어 있다. /사진=[뉴욕=AP/뉴시스]
미국 뉴욕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발 변이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와 유사한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돼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고 CNN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1.526으로 알려진 이 바이러스는 지난해 11월 처음 발견됐고 현재 뉴욕 동북부를 중심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이달 최근 2주 동안 뉴욕 전체 코로나19 확진 사례의 12%가 이 변이 바이러스였다.

컬럼비아대 연구진은 이 변이 바이러스가 자생적으로 발생된 것으로 보고있다. 다만 전염성이 기존 바이러스보다 강하고 백신 예방효과도 적다는 점이 남아공 발 변이 바이러스(B.1.351)와 브라질발 변이 바이러스(P.1)와 유사하다.

B.1.526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E484K에서 변이가 확인됐는데, 남아공과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에서도 E484K변이가 바이러스에 대한 신체 면역 반응을 약화시키는 역할을 했다.

이번 연구를 이끈 컬럼비아대의 데이비드 호 박사는 "지난 몇 주 동안 코로나19 감염 환자 수가 놀랄 만큼 급증하고 있는 것은 새로운 변이바이러스 때문"이라며 "영국과 남아공처럼 이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가 다른 변이바이러스를 추월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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