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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영향력 이어달리기…마리엘, GIN 글로벌 대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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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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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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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luencers

인플루언서 마리엘/사진제공=마리엘
인플루언서 마리엘/사진제공=마리엘


△본명 마리엘 산드라 코르베(Mariel Sandra Korbe)
△활동명 마리엘
△국적 에스토니아
△SNS 그냥 마리엘 Just Mariel
△콘텐츠 한국 생활, 한국 여행, 브이로그


2010년대 초 케이팝을 접한 에스토니아 소녀는 한국 문화에 푹 빠졌다. 한국 음악을 듣고 뮤직비디오를 보며 드라마를 시청할수록 한국말을 이해하고 싶어졌다.

독학으로 한국어를 공부할 때 큰 도움이 된 건 지난해 인플루언서 글로벌 협동조합(GIN, Global Influencer Network) '올해의 인플루언서'로 선정된 한국어 교육 인플루언서 '톡 투 미 인 코리안(Talk To Me In Korean)'의 콘텐츠다.

톡 투 미 인 코리안으로 공부한 인플루언서 마리엘이 최근 GIN의 글로벌 대사로 선정됐다.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의 선한 영향력이 서로에게로 이어지며 더 널리 전파되고 있다.

"3년 전 한국에 에스토니아를 알리기 위해 한국어로 에스토니아를 소개하는 유튜브 영상을 올렸습니다. 기대한 것보다 많은 피드백을 받아서 더 큰 용기를 얻었고, 이러한 응원들이 채널 발전의 원동력이 됐습니다."

2019년부터는 대학원에 입학해 한국에서 지낸다. 그때부터는 콘텐츠의 중심이 한국 생활로 바뀌었다. 학교생활, 서울을 비롯한 부산, 제주, 대구 등 국내 여행, 일상생활 브이로그, 인터뷰 등 다양한 형식으로 한국을 영상에 담고 있다.

"자연을 좋아하고 소확행을 즐기는 사람으로서 콘텐츠도 잔잔하고 힐링 되는 내용으로 제작합니다. 에스토니아뿐 아니라 한국에 관심 갖는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채널이 되도록 한국 생활의 다양한 측면들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인플루언서 마리엘/사진제공=마리엘
인플루언서 마리엘/사진제공=마리엘
앞으로 마리엘은 GIN 소속 글로벌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보다 체계적으로 한국을 알리며 선한 영향력을 더 널리 전파할 예정이다.

"글로벌 대사로 선정돼 큰 영광입니다. 부족하더라도 글로벌 대사로서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인플루언서 콘텐츠를 통해 한국에 살지 않는 사람들도 한국 생활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금처럼 여행이 통제되는 시기에 사람들은 가상으로라도 다른 나라를 경험해 보고 싶은 마음이 더 클 것 같습니다. 영상을 통해 한국에서의 일상생활을 더 현실감 있고 친밀하게 보여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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