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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출신' 왕웨이중, 평가전 3이닝 3K 퍼펙트... 최고 152㎞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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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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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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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웨이중이 25일 중신 브라더스와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사진=웨이취안 드래건스 공식 SNS
왕웨이중이 25일 중신 브라더스와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사진=웨이취안 드래건스 공식 SNS
KBO 리그 NC 다이노스에서 활약했던 대만 출신 좌완 왕웨이중(29·웨이취안 드래건스)이 연습경기에서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웨이취안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왕웨이중은 25일 열린 중신 브라더스와 평가전에 선발 등판해 3이닝을 피안타와 볼넷 없이 완벽히 막아냈다. 9타자를 상대하며 28개의 공을 던졌고 최고 구속은 152km가 찍혔다.

지난 21일 푸방 가디언스와 연습경기에서도 2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한 왕웨이중은 2경기 연속 좋은 내용으로 2021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하지만 팀은 아쉽게 0-2로 졌다.

왕웨이중은 NC 출신으로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진 선수다. 2018시즌 NC 소속으로 나선 25경기서 7승 10패 평균자책점 4.26을 기록한 뒤 재계약에 실패했다. 2019년 메이저리그로 돌아간 왕웨이중은 오클랜드와 피츠버그에서 25경기 3승 무패 평균자책점 3.77로 준수했지만 방출됐다.

결국 고국으로 돌아갔다. 2020년 7월 열린 CPBL(대만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된 왕웨이중은 신생팀인 웨이취안과 5년 동안 208만 달러(약 23억원)를 받는 조건으로 계약을 맺었다.

1990년 3월 창단한 웨이취안은 모기업의 재정난으로 1999년 해체됐다. 하지만 2019년 재창단하기로 결정했고 2020시즌 2군 리그에 나섰다. 2021시즌 CPBL 1군에 정식으로 참가한다.

왕웨이중과 함께 드류 가뇽(31·전 KIA)과 제이크 브리검(33·전 키움)도 웨이취안 유니폼을 입고 활약할 예정이다. KBO 리그 출신 선수가 3명이나 한 팀에서 뛰게 됐다.

한편 보스턴 레드삭스 출신 일본인 우완 투수 타자와 준이치(35·웨이취안) 역시 불펜 투수로 등판해 14구를 던져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으로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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