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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도소 3차 전수조사에서도 전원 음성…접촉자 12명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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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도소 3차 전수조사에서도 전원 음성…접촉자 12명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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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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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수용자 약 1200명 세 차례 전수조사

청주교도소 코로나19 전수검사.(청주교도소 제공)© 뉴스1
(청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청주교도소 직원과 수용자들이 세 차례에 걸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조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2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직원과 수용자 약 1200명에 대한 전수검사에서 전체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지난 12일 직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자 다음날과 지난 17일 2차례에 걸쳐 전수조사했지만,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교도소는 그동안 거리두기 3단계를 유지해 왔고, 이번 3차 전수조사도 잠복 기간 경과에 따른 추가 감염 여부 차원에서 진행했다.

확진된 직원과 접촉한 12명은 자가격리하고 있으며 해제 전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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