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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국민의힘 충북도의원 보은 재선거 후보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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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국민의힘 충북도의원 보은 재선거 후보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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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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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자료사진 © News1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경선을 통해 충북도의원 보은선거구 재선거에 출마할 후보를 선출한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26일 제5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4?7 재보궐선거 도의원 보은선거구 경선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도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3일 공천을 신청한 김기준·김창호 후보에 대한 권리당원 경선의건을 의결했다.

도당은 26일 선거관리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경선 일정과 세부 규칙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26∼27일 박범출·원갑희 후보를 대상으로 책임당원 경선을 한다.

여론조사 방식으로 보은선거구 당원 선거인단 450여명이 참여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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