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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나경원이 강경보수? 이해 못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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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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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6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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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25일 서울 여의도 희망22 사무실에서 유승민 전 의원을 만나 인사하고 있다./사진=뉴스1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25일 서울 여의도 희망22 사무실에서 유승민 전 의원을 만나 인사하고 있다./사진=뉴스1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나경원 국민의힘 예비후보와 만나 나 후보에 대한 일각의 '강경보수' 시각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며 두둔했다.

나 후보는 지난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있는 유 전 의원 사무실을 방문했다. 그는 야당 대권주자인 유 전 의원에게 "서울시장이 내년 대선에 도움이 돼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정권교체 주요 주자니 찾아뵙고 말씀드린 것"고 말을 건넸다.

유 전 의원이 "고생이 많죠"라고 묻자 나 후보는 "잘하고 있다"며 "저야 맞는 방향이면 뚜벅뚜벅 가는 사람이니까"라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 "(나 후보를) 강경보수라고 그러는데, 원내대표 시절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공수처법)하고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가지고 투쟁한 걸 갖고 강경보수라고 한 건 이해를 못하겠더라"고 하기도 했다.

유 전 의원과 30분 가까이 대화를 나눈 나 예비후보는 취재진과 만나 "이번 서울시장 선거 이야기를 하고, 앞으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고 전했다.

국민의힘이 여론조사 100% 방식으로 최종후보를 결정하는 것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나 후보는 관련 질문에 "후보자로서 룰에 대해서는 말씀 안 드리겠다"며 "더 언급하지 않겠다"고 짧게 답했다.

오세훈 후보가 토론평가단 구성 방식을 문제삼으며 이날 당 공천관리위원회에 평가단 해체를 요구한 것에 대해서도 "제가 자꾸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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