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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사고 당시 기억 전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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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지B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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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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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골프선수 타이거 우즈가 타고 있던 차량이 23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란초 팔로스 베르데스 인근에서 전복돼 도로 옆 비탈에 쓰러져 있다. /사진=뉴시스
미 프로골프선수 타이거 우즈가 타고 있던 차량이 23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란초 팔로스 베르데스 인근에서 전복돼 도로 옆 비탈에 쓰러져 있다. /사진=뉴시스
미국의 프로 골프 선수 타이거 우즈가 교통사고를 당해 큰 부상을 입은 가운데 그가 차량 전복 사고 당시를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카운티의 알렉스 비야누에바 보안관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병원에서 조사관들의 질문에 우즈는 사고 당시 기억을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카를로스 곤살레스 카운티 보안관실 부국장 역시 NBC와 인터뷰에서 "우즈가 사고 당시에 자신이 얼마나 다쳤는지 알았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3일 오전 우즈는 LA 카운티에서 SUV를 몰고 내막길을 달리다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우즈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수술을 받았으나 부상을 크게 입어 다시 걷는 데만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오른쪽 정강이뼈와 종아리뼈 여러 곳에 복합 골절상을 입었고 발목 역시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언론들은 이같은 증언을 보도하면서도 우즈가 사고 당시 구조 요원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또렷이 말했다고 알려진 것을 고려하면 다소 뜻밖인 정보라고 밝혔다.

앞서 현지 경찰은 사고 브리핑에서 우즈가 술을 마시거나 약물을 복용한 증거가 없기 때문에 형사 범죄 혐의는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그저 내리막길 곡선 구간의 과속 탓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단순 사고로 처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잡지 피플은 우즈와 가까운 소식통을 인용해 "우즈는 자신의 골프 인생이 이렇게 끝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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