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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올해도 최강은 다저스, WS 우승 확률 32%"…SD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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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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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토론토·세인트루이스·텍사스 PS 진출 50% 미만
아레나도 떠난 콜로라도는 최하위로 지목

LA 다저스는 월드시리즈 2연패에 도전한다. © AFP=뉴스1
LA 다저스는 월드시리즈 2연패에 도전한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LA 다저스가 ESPN이 예상한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우승 후보 1순위로 선정됐다. 다저스의 2연패를 저지할 후보로 꼽히는 김하성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우승 확률 4%로 7위에 머물렀다.

ESPN은 26일(현지시간)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메이저리그 30개 팀의 전력을 평가하면서 '디펜딩 챔피언' 다저스에게 가장 후한 점수를 줬다. 다저스는 104.2점으로 유일하게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2위 뉴욕 양키스(96.3점)와도 점수 차가 컸다.

ESPN은 다저스가 정규시즌에서 107.1승을 거둘 것으로 전망하면서 월드시리즈 우승 확률이 32%라고 예상했다. 다저스가 포스트시즌에 탈락할 확률은 1%에 불과했다.

ESPN은 "우리는 이번 시뮬레이션을 실행하기 전부터 다저스를 메이저리그 최고의 팀이자 강력한 월드시리즈 우승후보로 평가했다. 그 이후에도 다저스는 트레버 바우어를 영입하고 저스틴 터너와 재계약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수비 능력 역시 뛰어난 팀이라고 언급했다.

다저스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 속한 샌디에이고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많은 화제를 모으며 전력이 강해졌다. MLB.com은 최근 파워랭킹을 발표하면서 다저스를 1위, 샌디에이고를 2위에 올렸다.

샌디에이고는 다르빗슈 유, 블레이크 스넬 등 에이스급 투수 2명을 트레이드로 영입했으며 포스팅을 통해 KBO리그 최고 유격수 김하성과 계약했다. 또한, 메이저리그의 차세대 스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와 14년간 3억4000만달러의 대형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ESPN은 샌디에이고가 정상에 도달하려면 부족한 게 많다고 했다. 89.6점으로 다저스, 양키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94.5점), 휴스턴 애스트로스(92.9점), 미네소타 트윈스(90.6점), 뉴욕 메츠(90.1점)에 이어 7번째였다. 예상 승수는 91.6승이었으며 월드시리즈 우승 확률은 4%였다.

ESPN은 "샌디에이고는 아직 다저스 수준의 팀이 아니다. 하지만 다저스가 2018년처럼 저조한 성적을 거둔다면 샌디에이고가 그 기회를 잡아야 한다. 10월에 좋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SPN의 시뮬레이션 결과, 다른 한국인 메이저리거 소속팀의 가을야구 확률은 떨어진다.

최지만의 탬파베이 레이스는 87.1점으로 11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월드시리즈에 올랐으나 '1·2선발' 스넬, 찰리 모튼이 떠나며 전력이 약해졌다. 오프시즌 평가도 'D+'로 낙제점에 가까웠다. ESPN은 탬파베이의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을 44%로 점쳤다.

류현진의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85.4점으로 13위를 기록했다. 오프시즌 평가도 'A-'로 상당히 우호적이었다. 그러나 ESPN은 류현진 외에 선발투수가 약한 데다 허술한 수비가 발목을 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포스트시즌 진출 예상 확률은 30%.

김광현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양현종의 텍사스 레인저스는 각각 16위(82.4점)와 23위(72.8점)에 그쳤다. ESPN이 예상한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도 각각 37%와 2%로 낮았다.

한편, ESPN이 꼽은 최약체는 놀란 아레나도를 내보낸 콜로라도 로키스였다. ESPN은 "이 로스터로 경쟁할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 공격력은 놀라울 정도로 나빠 보인다"며 콜로라도가 162경기에서 56.1승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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