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외벽 타일 떨어지고 공사장 안내판도 날아가"…부산, 강풍 피해 잇달아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1.02.26 19:58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순간최대풍속 19.6m/s '강풍주의보'…관련 피해 신고 이어져

강풍에 떨어져 나간 건물 외벽 타일.(부산소방 제공)© 뉴스1
강풍에 떨어져 나간 건물 외벽 타일.(부산소방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이유진 기자 =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부산에서 떨어진 외벽 타일에 길을 가던 행인이 다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26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 총 8건의 강풍피해 신고에 대한 조치를 마쳤다.

인명피해도 발생했다. 이날 2시52분께 동래구 안락동 삼거리 공사장 패널에 지나가던 70대 시민이 눈과 입을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낮 12시45분께 연제구 연산동에서도 한 행인이 건물 2~3층 높이 외벽에서 떨어진 타일을 맞아 머리를 다쳐 병원에 옮겨졌다.

시설물 파손 피해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후 5시26분께 부산 남구 용호동 한 공사장 안내판이 강풍에 떨어져 나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앞서 오후 4시43분쯤 부산진구 부전동에서 4층 높이 건물 유리창이 파손됐다. 또 2시50분께 부산진구 부전동 한 호텔 외벽이 강풍에 뜯겨져 나가면서 파편이 인근 도로에 떨어졌다.

이밖에도 간판이나 현수막이 떨어지려 한다는 신고가 3건 접수됐다.

이날 오후 7시 기준 부산에서는 남구 오륙도에 순간최대풍속 19.6m/s 수준으로 가장 강한 바람이 불었다.

부산기상청은 강풍주의보가 오는 28일 새벽 해제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강풍으로 깨진 유리창.(부산소방 제공)© 뉴스1
강풍으로 깨진 유리창.(부산소방 제공)© 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말많던 애플카, 이번엔 LG마그나와 협력설 '솔솔'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