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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통합우승? 박지수 앞세운 KB스타즈?…여자농구 PO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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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7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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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여자농구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4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WKBL 제공) 2021.2.25/뉴스1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여자농구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4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WKBL 제공) 2021.2.25/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정규리그 우승팀 우리은행의 질주가 계속 이어질까. 아니면 하위 시드팀들의 단기전 반격이 성공할까. 농구 팬들의 시선이 플레이오프 무대로 모이고 있다.

여자프로농구는 27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정규리그 우리은행과 4위 삼성생명의 경기로 플레이오프(3전 2선승제)에 돌입한다. 28일에는 청주체육관에서 2위 KB스타즈와 3위 신한은행이 격돌한다.

지난 시즌까지는 정규리그 상위 3개 팀이 플레이오프 무대에 올랐지만 올해부터는 4팀으로 늘었다.

통산 13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우리은행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다. 김정은이 발목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고 에이스 박혜진도 부상에 시달려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김소니아, 박지현 등이 맹활약하며 버텼고 돌아온 박혜진도 에이스로서 역할을 다하며 정규리그 우승까지 차지했다.

박혜진의 기세는 무서울 정도다. 올해 19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평균 17.42득점으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이와 같은 활약을 이어간다면 우리은행의 상승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전력에서 밀리는 삼성생명은 배혜윤-김한별 등 베테랑 선수들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도 경험이 풍부한 삼성생명 베테랑들을 막는데 집중하고 있다.

배혜윤은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플레이오프는 단기전이라 결과를 예측하기 모른다"며 업셋을 노려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KB스타즈와 신한은행의 대결에서는 박지수의 존재감이 크다. 박지수는 정규리그 30경기에 출전해 평균 22.33득점 15.2리바운드 4어시스트 2.5블록 등 압도적인 활약으로 MVP에 등극하는 등 7관왕에 올랐다. 준우승 팀에서 MVP가 탄생한 것은 단일시즌 체제 아래에서 역대 2번째고 7관왕은 여자농구 사상 최초다.

정규리그 우승을 놓친 박지수는 플레이오프에서는 반드시 정상에 서겠다는 각오다. 상대의 집중 견제를 받지만 KB스타즈 슈터들이 살아난다면 경기는 손쉽게 풀릴 수도 있다.

박지수의 높이가 부담스럽지만 신한은행은 에이스 김단비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김단비는 이번 시즌 18.53득점 9.17리바운드 4.80어시스트를 기록, 특유의 다재다능함을 이어갔다. 김단비가 이끌고 동료들의 지원만 이루어진다면 챔피언결정전 진출도 노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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