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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경제 간부들에 원격 교육 진행…"6개월 교육 후 시험으로 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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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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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부단히 배우며 실무수준을 높여야 맡은 책임을 다할 수 있다'면서 경제지도 일꾼(간부)들을 위한 원격재교육과정에 대해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부단히 배우며 실무수준을 높여야 맡은 책임을 다할 수 있다'면서 경제지도 일꾼(간부)들을 위한 원격재교육과정에 대해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 새 국가경제발전 계획 이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북한이 경제지도 일꾼(간부)들에 원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외 선전매체 '메아리'는 27일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리상'이라는 이름의 원격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메아리에 따르면 교육은 6개월 가량 진행되며 분야별로 각기 다른 과목을 듣게 된다. 또 교육이 끝난 뒤에는 시험을 총해 결과를 '총화'하게 된다고 매체는 전했다.

메아리는 "원격 교육의 내용과 방법은 우리 당의 경제정책 방향과 현실적 조건, 세계경제 발전 추세의 요구에 맞게 계속 갱신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김일성종합대학과 인민경제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정준택원산경제대학의 교육자들이 교육 내용을 점검해 '업데이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현재 1기 교육이 2차까지 진행됐다고 전해, 앞으로 전체 경제 간부들에게 교육이 확대될 것임을 시사하기도 했다.

앞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25일 관련 보도에서 현재 3차 원격 교육이 진행 중이며 금속공업성 등 현장성이 중요한 단위에서 교육 참여도가 높다고 전한 바 있다.

박지성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부원은 "모든 경제지도 일꾼들이 교육망에 가입해 경제관리 방법을 끊임없이 개선해나갈 수 있는 지식을 쉼없이 배울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도 교육망에 제대로 가입하지 않는 단위들이 있다"라고 지적하며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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