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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아들' 래퍼 노엘, 폭행사건 연루…과거엔 '운전자 바꿔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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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지B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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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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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노엘(본명 장용준).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노엘(본명 장용준·20)이 이번엔 부산에서 폭행 사건에 연루됐다. 노엘은 장제원 국민의 힘 의원의 아들로 앞서 2019년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의로 기소돼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바 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노엘은 이날 새벽 1시경 부산진구 서면 일대에서 길을 걷다 지나가던 차량 사이드미러에 부딪혀 운전자 A씨와 시비가 붙었다. 이후 노엘은 말싸움 도중에 상대방 A씨의 얼굴에 침을 뱉고 가슴을 밀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112 신고가 접수됐고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고 경찰은 노엘과 A씨를 상대로 조사를 벌였다. 현재 A씨는 일방적으로 폭행당했다고 주장하고 있고 반대로 노엘 또한 "나도 폭행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수사가 진행 중인 폭행사건인 만큼 세부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노엘은 2017년 엠넷 '고등래퍼'와 '쇼미더머니6' 등에 출연한 래퍼로 장제원 국민의 힘 의원의 아들로 유명하다. 그는 고등래퍼에 출연했던 당시 세인트폴 국제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었다.

그러나 출연 이후 일부 네티즌들이 그의 과거를 폭로하며 논란에 휩싸였다.

네티즌들은 노엘이 과거 어머니와 관련해 비상식적인 발언을 한 정황과 미성년자 신분으로 불법 성매매의 일종인 '조건 만남'을 해왔음을 보이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캡처해 올렸다. 이에 결국 노엘은 자필 사과문과 함께 방송에서 하차했다.

이후 그는 2019년 음주운전 이후 '운전자 바꿔치기'를 하려고 한 정황이 적발돼 또 다시 사회적 물의를 빚었다.

그는 2019년 9월 8일 새벽 서울 마포구 도로에서 면허 취소 수준 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를 내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상해를 입혔다. 사고 직후 노엘은 지인에게 연락해 운전자를 '바꿔치기' 하려고 시도했다. 이후 보험사에는 지인이 운전하다 사고를 냈다며 허위로 신고했다.

이같은 혐의가 적발돼 재판에 넘겨진 그는 지난해 6월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장 의원은 SNS을 통해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끼쳐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린다. 아버지로서 말할 수 없이 참담한 심정"이라며 "용준이(노엘 본명)는 성인으로서 자신의 잘못에 대한 모든 법적 책임을 달게 받아야 할 것이다. 다시 한번 고개숙여 사죄드린다"고 대신 사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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