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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이틀 연속 400명대…"백신 맞아도 연말까지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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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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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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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27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서 대기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15명 증가한 8만932명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10명 늘어 1595명으로 집계 됐다. 신규 확진자 415명 중 지역발생 사례는 405명, 해외유입 사례는 국내 입국자 검역 3명 포함 10명이다. 2021.2.27/뉴스1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27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서 대기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15명 증가한 8만932명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10명 늘어 1595명으로 집계 됐다. 신규 확진자 415명 중 지역발생 사례는 405명, 해외유입 사례는 국내 입국자 검역 3명 포함 10명이다. 2021.2.27/뉴스1
국내에서 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코로나19(COVID-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서울 용산구 대학병원을 비롯해 사업장 중심의 집단감염 사례가 지속되는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 환자 역시 증가하면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5명 발생해 누적 8만932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은 405명, 해외유입은 10명이다. 수도권에서만 323명이 발생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구로구 의료기관 관련해 1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며, 누적 확진자 10명을 기록했다.

서울 용산구 대학병원에서는 8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 257명을 나타냈다. 용산구 지인모임에서도 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85명을 기록했다.

인천 서구 의료기관에서는 6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26명으로 늘어났다. 남동구 요양병원에서는 3명이 추가 확진, 누적 14명이 됐다.

경기도 양주시 제조업 관련해서는 26일 3일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3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14명이다. 광주시 제조업 관련해서는 1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12명이다. 평택시 재활용업체발 감염도 12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13명이 됐다.

남양주시 주야간보호센터·포천 제조업체 관련 1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6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33명이다.

충청권에서는 충남 아산시 난방기공장에서 6명이 늘어 총 198명을 기록했다. 호남에서는 광주 서구 콜센터 관련 환자가 계속 발생했다. 접촉자 추적 관리 중 6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 51명을 기록했다. 전북 전주 피트니스, 전남 목포 가족모임 관련에서도 각각 21명, 4명이 추가 확진됐다.

경북권에서는 일가족 감염이 이어졌다. 의성군 명절모임 관련 7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같은군 온천 가족모임에서도 3명이 추가 확진됐다.

경남권에서는 부산 북구 장례식장·울산 골프연습장 관련 4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51명을 나타냈다. 강원권에서도 정선군 교회 관련 3명이 추가 확진돼 총 34명을 기록했다.

방역 당국은 이에 따라 사업장 감염 예방 및 추가 전파 최소화를 위해 고용부, 법무부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역별 연령대별 국적별로 맞춤 감시전략을 수립할 방침이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예방접종이 시작이 되더라도 이로 인한 유행차단 효과가 나타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올해 말로 갈수록 집단면역이 커지게 되고 그러한 시점까지는 계속해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셔서 본인과 이웃,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데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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