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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코로나 하루 만에 6명 확진…방역당국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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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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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복지부 직원 1명 '양성'
70대 1명, 자녀 부부, 손주 2명 등 일가족 5명 집단감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백신 접종이 시작된 26일 오전 서울 송파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문진표를 작성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396명)보다 10명 늘어나면서 하루 만에 다시 400명대가 됐다.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와 직계 가족을 제외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처를 내달 14일까지 2주 연장했다. 2021.2.2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백신 접종이 시작된 26일 오전 서울 송파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문진표를 작성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396명)보다 10명 늘어나면서 하루 만에 다시 400명대가 됐다.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와 직계 가족을 제외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처를 내달 14일까지 2주 연장했다. 2021.2.2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세종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더 늘었다.

정부부처 직원에 이어 일가족 5명의 추가 감염이 확인됐다.

지역 방역당국은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가 1.0명 미만이던 세종시에서 일일 감염자 수가 6명이 발생하자 긴장하고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에 근무하는 30대(세종 221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감기 증상을 느껴 병원에 간 세종 221번은 의사로부터 코로나19 진단검사를 권유받고, 당일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에는 일가족 5명(세종 222~226번)의 추가 감염이 확인됐다.

70대 1명(세종 223번)과 자녀인 40대 부부(세종 222·224번), 손주 2명(10대·20대, 세종 225·226번)이 집단감염됐다.

이들은 223번의 또 다른 자녀(인천 남동구 797번)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797번은 인천 거주자로, 잠복기인 지난 20~21일 세종시 부모님 집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이들 일가족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 파악 등을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226명으로 늘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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