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올해에도 '지식재산 창업존' 교육 운영

뉴스1 제공

(순천=뉴스1) 지정운 기자 = (재)전남테크노파크 지식재산센터는 지역 유망 창업자와 기술기반 혁신기업 육성을 위해 '지식재산 창업Zone 교육 및 IP디딤돌 특허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식재산 창업Zone'은 특허청과 전라남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지역 유일의 기술창업 지원 사업이다.

지식재산권·창업 전문가를 초빙해 아이디어 구체화 교육에서부터 지식재산권의 이해, 선행기술조사 이론과 실습, 사업계획서 작성·실습, 마케팅 교육까지 창업 초기에 알아야할 내용에 대해 40시간 프로그램으로 진행 한다.

교육 수료 후 창업 아이디어에 대한 분야별 전문컨설팅을 통해 특허권리화 지원, 3D제품 설계 및 출력지원, 창업 유관기관 연계 지원, 시제품 목업지원, 기업 브랜드지원, 출원기술 동영상제작지원을 할 예정이다.

1기 교육생은 3월3일까지 모집하고 3월15일부터 순천에 위치한 창업연당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2기 추가 교육생 모집도 계획 되어있다.

교육참가에 대한 자세한 공고문은 전남테크노파크 전남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성장 잠재력인 높은 기술유망 창업자의 지식재산 종합 지원 서비스를 통해 창업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기술기반 혁신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지난해 총 6회에 걸쳐 지식재산 창업Zone 교육을 운영, 120명의 교육수료생을 배출하고 50건의 특허출원과 창업멘토링 및 컨설팅을 통해 18건의 신규창업을 달성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남테크노파크, 올해에도 '지식재산 창업존' 교육 운영

지역 유망 창업자·기술기반 혁신기업 육성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실시간 급상승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이슈패키지

최신뉴스

오늘의 꿀팁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IZE

the300

유니콘팩토리

티타임즈

the L

스타일M

더리더

PADO

스타뉴스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