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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릭센 변신+베일 부활' 기대했던 KBS 본 모습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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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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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1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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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왼쪽부터), 베일, 케인. /사진=영국 스쿼카풋볼 캡처
손흥민(왼쪽부터), 베일, 케인. /사진=영국 스쿼카풋볼 캡처
손흥민(29·토트넘)이 마치 크리스티안 에릭센(29·인터밀란)이 보여줬던 찬스메이커 역할을 제대로 해줬고 가레스 베일(32·토트넘)이 기량 회복의 기미를 보인 경기였다.

토트넘은 2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 20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홈 경기서 4-0으로 완승했다.

그야말로 압도적인 경기였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에만 3골을 넣으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특히 최전방에 배치된 손흥민과 베일의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가 빛났다.

손흥민이 아쉽게 득점을 올리지 못했지만 도움만 2개를 기록했다. 영국 축구 사이트 스쿼카풋볼에 따르면 38차례의 볼 터치를 보여준 손흥민은 7차례의 공격 기회를 창출했다. 이 가운데 결정적인 기회는 3번이나 만들었다. 자신의 친구인 에릭센이 토트넘에서 보여주던 모습을 재현한 것이다.

베일 역시 준수한 모습을 뽐냈다. 비록 풀타임을 뛰지는 못했지만 2골을 넣을 만큼 득점 감각은 여전했다. 유로파리그를 포함해 최근 4경기에서 4골을 넣는 상승세를 보였다.

베일은 결과뿐 아니라 과정도 아주 좋았다. 1-0으로 앞선 전반 15분 베일은 수비 진영에서 공을 잡은 뒤 최전방에서 역습을 전개하던 해리 케인에게 레이저 같은 패스를 날려 2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또 3-0으로 앞선 후반 10분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뒤 골대 구석으로 꽃히는 정확한 슈팅 역시 클래스를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지난해 9월 베일을 영입하며 토트넘은 케인-베일-손흥민(KBS) 압도적인 폭발력을 기대했다. 이날은 구상대로 이뤄졌다. 과연 이 모습이 꾸준하게 이어질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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