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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번째 백신 보급…존슨앤존슨 2000만도스 이달중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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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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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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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미 전역에 390만회 1차분 보급

[AP/뉴시스] 존슨앤존슨 사가 2020년 9월 제공한 자회사 얀센 개발 코로나 19 백신 시제품. 29일 면역 기제 발동을 통한 예방효율이 전세계 평균 66%, 미국 경우 72%로 발표되었다. 2021. 1. 29.
[AP/뉴시스] 존슨앤존슨 사가 2020년 9월 제공한 자회사 얀센 개발 코로나 19 백신 시제품. 29일 면역 기제 발동을 통한 예방효율이 전세계 평균 66%, 미국 경우 72%로 발표되었다. 2021. 1. 29.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모더나에 이어 미국에서 세번째로 긴급사용이 승인된 존슨앤존슨(J&J) 백신 390만회분이 이르면 2일(현지시간) 미국 전역에 배포 완료된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미 식품의약국(FDA)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현지 기자들에게 "오늘 밤부터 390만회분의 존슨앤존슨 백신이 모든 가용한 채널을 통해 보급되기 시작해 이르면 2일 오전까지 보급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모든 가용한 채널은 주 당국, 지역 당국, 병원 등을 포함한다.

FDA는 "3월말까지 추가로 1600만도스 보급이 이뤄지면, 누적 약 2000만도스가 보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존슨앤존슨 백신은 기존 백신과 달리 한 번만 접종하면 되는 만큼 노숙자나 교정시설 입소자, 외곽 지역 거주자 등 접종소 접근이 여의치 않은 곳에 우선 배포될 전망이다.

존슨앤존슨 백신의 예방효과는 66.1%로, 화이자(95%) 및 모더나(94.1%)보다 낮다. 하지만 2회를 접종해야 하는 두 백신과 달리 1회만 접종하면 되고, 일반 냉장온도에서 최소 3개월 보관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FDA는 존슨앤존슨 백신이 화이자, 모더나 백신보다 예방률이 낮다고 해서 등급이 떨어진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보고 있다. 특히 기존 백신과 달리 변이 발생 이후에 개발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은 "3가지 모두 정말 좋은 백신"이라면서 "자신이 취할 수 있는 백신을 것을 맞으면 된다. 만약 접종소에 갔을 때 존슨앤드존슨 백신이 있고 지금 맞을 수 있다면 나는 그것을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우치 소장은 최근 영국과 남아공, 브라질 변이에 이어 미국 뉴욕에서도 새로운 변이가 확산하고 있지만, 백신의 효과는 허용 가능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다만 뉴욕과 남아공 변이는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고등학생은 올 가을, 어린이는 올 연말이나 내년 1분기에는 백신을 맞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허가된 3개의 백신을 어린이에게 안전하게 접종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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