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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日, 진심어린 반성과 담쌓아…완전한 경제독립 이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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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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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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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가 지난해 12월 29일 경남도청 집무실에서 뉴시스와 인터뷰를 가지고 2021년 도정 핵심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김경수 경남지사가 지난해 12월 29일 경남도청 집무실에서 뉴시스와 인터뷰를 가지고 2021년 도정 핵심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3.1절을 맞아 "일본에 대한 경제적·기술적 독립 없이는 진정한 독립 국가가 될 수 없다"며 "우리의 힘과 기술로 완전한 경제독립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1일 페이스북에 공유한 3.1절 102주년 기념사에서 "미국과 중국의 갈등 속에 일본의 견제와 경제적 도발은 언제 어떻게 다시 발행하게 될 지 예상할 수 없는 시대"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일본이 2019년 단행한 수출규제 조치와 관련해 "그동안 핵심 소재와 부품을 일본 수입에 의존했던 기업들은 단기간이긴 했지만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며 "일본에 의존하는 경제 구조를 벗어나지 못한다면 진정한 독립이라 말할 수 없음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 준 사건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3·1운동으로 목숨 바친 선열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도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은 3·1운동의 희생정신과 불굴의 의지, 임시정부의 법통과 독립정신을 이어받아 지금의 평화와 번영을 이룩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본은 지금 이 순간까지도 한반도 침탈의 역사에 대한 진심 어린 반성과 사죄와는 담을 쌓고 있다"며 "반성은 커녕 미국의 한 친일 학자를 내세워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역사적 왜곡을 시도하다 전 세계 지성으로부터 호된 역풍을 맞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아직도 채 밝혀내지 못한 독립투쟁의 역사를 끝까지 발굴해 후대가 반드시 기억할 수 있게 하겠다"며 "과거에 머무르는 역사가 아니라 현재와 미래의 교훈이 될 수 있도록 충실히 기념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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