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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2일 등교 개학 현장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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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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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새학기 개학을 일주일가량 앞둔 23일 서울 시내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 학급 방역 물품이 준비돼 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22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까지 유치원, 초등학교 1·2학년, 특수학교(급) 학생들은 매일 등교를 준비하고 있다"며 신학기 등교확대 방침을 재확인했다. 2021.2.23/뉴스1 © News1 DB
2021학년도 새학기 개학을 일주일가량 앞둔 23일 서울 시내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 학급 방역 물품이 준비돼 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22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까지 유치원, 초등학교 1·2학년, 특수학교(급) 학생들은 매일 등교를 준비하고 있다"며 신학기 등교확대 방침을 재확인했다. 2021.2.23/뉴스1 © News1 DB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시는 부산시교육청과 등교 개학이 시작되는 오는 2일 부산 동래구 내성초등학교에서 '현장 합동 점검'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김석준 부산시교육감과 함께 이날 오전 8시, 내성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방역물품을 전달하고, 등교 수업 준비상황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수차례 등교 개학이 연기됐지만 올해는 학교 현장 방역 강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정착 등으로 한층 성숙해진 시민 의식에 힘입어 학사일정에 따라 연기 없이 신학기를 시작하게 됐다.

이날 이병진 시장 권한대행은 관계자들을 만나 환담한 뒤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전달한다. 또 발열 확인 상황 등을 지켜보고, 등굣길에서 직접 아이들을 맞이하며 학교생활 중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개학에 따라 학교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하여 401곳에 1188명의 학교방역지킴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학생·교직원 중 의심 증상자는 지체 없이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이송·검사 체계를 구축했다.

학교 내 확진자나 격리자 발생 등 긴급대응을 위해 시·학교·교육청 세 기관 간 신속한 정보 공유도 추진한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올해는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개학 연기 없이 3월 신학기를 시작하게 되어 다행이다"며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교육청과 코로나19 공동대응을 위한 경계 없는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와 교육청은 등교 개학에 맞춰 학원 등 학교 외에도 학생들의 밀집이 예상되는 시설을 중심으로 방역관련 지도·점검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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